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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습니다.

 

장난댓글은 사절합니다.

 

다름아니고 이사간 집 옆집 소음때문인데요

 

신혼부부인지 동거인지 모르겠으나   밤 12 시와 아침 6시에   사랑을 나누는 소리가 나는데

 

그냥 단순한 소리가 아니고  가구를 끄 는 소리가 납니다.

 

아마 의자나, 침대가 끌리는 소리 같은데   그 소리가 너무 듣기 싫고   거의 매일 거르지 않고 들린다는게

 

더 짜증스러운데요  이걸  직업 얘기하기도 그렇고   집주인(건물에 같이 삽니다)  에게 얘길 해야 하는건지

 

어떻게 하면 서로 기분이 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조금만 조용히  사랑해 달라고 할수 있을가요?

 

꼭 가구나 의자를 끄는 소음을 내야 하는 상황만 연출하지 않느다 해도  평화롭게 잘 지낼거같습니다

엮인글 :

mmm911

2013.07.14 10:05:52
*.64.57.192

그 집에 우편함에 정중하게 쓴 편지를 넣어 놓는건 어떤가요?

아님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자가될꺼야

2013.07.14 11:16:43
*.193.84.174

집주인에게 말해서 전달하는게 가장 효과적이죠-


당사자끼리 말하면 아무래도 최소한 기분은 나쁘죠


문제는 집주인이 님이 그런 민원을 넣었다는걸 얼마나 비밀로 해주냐죠


뭐 님이 옆집기분은 별로 상관 안한다면 별문제 없지만


옆집이랑 최소한 나쁘게는 지내지 않는다면 집주인은 비밀을 지켜야 합니다


그럼 옆집 윗아래집 어느집이 민원을 넣었는지 모르겠죠


근데 집주인이 어떻게 할려나;;;;;

와이파이추천

2013.07.14 11:46:04
*.157.111.147

무선공유기 하나 구입 하시는거 추천 해드립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이름을 예를들면 102동 203호 PowerSex라고 해두시면 해결 되실겁니다.

덴드

2013.07.15 10:36:12
*.241.54.5

저도 이말 하려고 했는데 ㅎㅎ

같이타는형

2013.07.14 12:50:48
*.36.133.12

집주인에게 말해서 해결하세요. 얼마나 파워 넘치면 침대가 들썩 거리는걸까요? ? ㅎㅎ

마도로스K

2013.07.14 13:37:55
*.108.64.121

나같으면 그냥 쳐들어감.....니~~~~다....

2013.07.14 14:17:29
*.207.221.247

삐꺽거리는 소리를 녹음을 해두신 후 그 소리를 전달해서 이해를 시키도록 해보세요.


마음 안 상하도록 잘~~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라 자기위주로만 생각하기에 실제 상황을 겪지 않으면 남 입장에선 잘 생각을 안 할 수도 있으니...

(흡연자들이 자기생각만 하고 흡연하듯..)

내일은원에리

2013.07.14 17:11:18
*.227.141.232

그집으로서는 한참 달아올랐을때

의자끄는소리 침대끄는 소리가 귀에 들리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음식이 가장 무난한것 같은데 적당한걸로

가지고 소리날땐 참으시고 다음날 정신밝을때

찾아가서 정중히 부탁해보시고 

개선상황이 없을시

그때부턴 뭐 전쟁이죠

 

배고프면안타

2013.07.14 19:26:10
*.213.119.233

정중하게 글을 써서 현관에 붙이세요 본인들도 사람이면 조심하지싶네요

조폭양이

2013.07.15 10:00:50
*.109.38.34

직접 찾아가는건 법으로도 금지되었다고 하던거 같습니다...

(근래에 층간소음으로 인하여 살벌한 뉴스가 나오죠..)

 

경찰, 집주인, 층간소음중제위원회(?) 등에 연락을 추천드립니다.

요이땅

2013.07.15 12:56:26
*.141.22.59

편지가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뜨거운수박

2013.07.15 15:39:37
*.196.10.65

아침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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