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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일상 하는말....

 

 야 빨리 (돼지족발) 족까고 닭쳐... (족을깐다...족발 손질을 말하는거..)

 

직원: 지금 족까고 있자나요..이거하고 닭칠께요..

 

닭치고  족까면 안됄까..?

 

직원: 아뇨 족까고 닭칠께요....

 

손님에게 자주 하는 말실수...

 

(우족)을 설명할때...

손님..이우족은 어떻게 해먹어야 해요..?

 

직원...네~이 족같은건 말이죠......이렇게...저렇게..해서 드세요

 

엮인글 :

clous

2013.07.17 12:16:06
*.140.59.3

아하하하핫 정말 재미있습니다. 배꼽 잡고 구르고 있어요. 눈물이 다 나네요. ㅠㅠ

세르게이♡

2013.07.17 12:19:48
*.183.209.38

조까새요.
조개까고 새우까세요.

곽진호

2013.07.17 12:25:44
*.223.36.44

너무 배꼽잡고 웃다가
방광이 터졌나봐요.... 하하하하 ㅠㅠ

林보더

2013.07.17 12:27:18
*.62.163.3

더운날 시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

시츄두마리

2013.07.17 12:28:48
*.226.218.60

아침에 뵌 선한 얼굴로 저렇게 말씀을 하시면

혹시 가끔 손님중에 무릎 꿇는 분은 안계세요? ㅌㅌ===33

마도로스K

2013.07.17 12:35:58
*.108.64.121

그런일은.....없어요..^^; 머리를 짤라서 그래요..

향긋한정수리

2013.07.17 12:39:42
*.162.158.194

얼굴을 뵈었으니... 무조건 웃어야 하는거죠? 하하하하하 ;;;;

마도로스K

2013.07.17 12:45:01
*.108.64.121

안웃으셔도 괜찮은데 말입니다..ㅎ

*맹군*

2013.07.17 12:43:17
*.212.249.20

족까고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꺼영

2013.07.17 12:43:42
*.95.249.142

훗...저도 욕아님니다 "아저씨발냄새" / 얼굴 선하게 생기셨던데요? ^^

마도로스K

2013.07.17 12:45:39
*.108.64.121

제가 쫌 선해요...법 없이도..살..수..있...을...

林보더

2013.07.17 12:47:54
*.62.163.3

무법자~ㅎㅎㅎㅎㅎ

튀어~~~~333

심즈

2013.07.17 12:55:56
*.162.237.17

상상해 버렸어요.ㅎㅎ

달다구리

2013.07.17 13:10:24
*.150.214.26

이거 마치 법대생들의 대화 같은...

너 살인했어?

살인 아직 못했고 이제 ㄱㄱ 하고 있어요... ㅋㅋ

내꺼영

2013.07.17 18:31:07
*.234.196.159

형법이죠 ㅋㅋㅋ

바쁜둘리

2013.07.17 13:19:44
*.90.120.230

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조금만 웃을께요 ㅋㅋㅋㅋㅋㅋ

와르 

2013.07.17 13:48:26
*.95.125.211

ㅎㅎ 가 족같은 분위기의 가게네요 ^^

마도로스K

2013.07.17 13:51:47
*.108.64.121

그렇쵸....가....족같은...분위기...ㅋ

YapsBoy

2013.07.17 14:12:25
*.101.20.1

이야~~~~~~~~~~





김간호사!!!!!!!!!!

마도로스K

2013.07.17 14:41:44
*.108.64.121

오늘 가게동생이 그러더라구요....형님..족깔까요..?
형님...제가 족깔테니..형님은 닭쳐주세요..ㅡ,.ㅡ;

조폭양이

2013.07.17 15:41:05
*.109.38.34

은근 재미있게 일하시겠네요..

마도로스K

2013.07.17 15:46:19
*.108.64.121

삶에 활력소 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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