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누나가 컴터가 고장났다는 긴급호출을 받구 누나네 가서 컴터 받아와서...내컴퓨터에 물려서 복구 돌리면서...
괜히 오랜만에 즐겨듣던 노래들을 다시 찾아 듣다가 감성이 터졌네요...-_-;;
이적 정규음반중에 음반 제목이 "사랑" 인 음반이 있는데 이게 앨범 전곡이 사랑에 대한 노래에요...
근데 여기서도 특히..."다툼". "매듭". 이란 노래를 들으면서 힘들때마다 위로를 많이 받곤했는데...
오늘은 유난히 더 와닿고 막 기분이 이상하구 그렇네요...
(사실...지금 어무이랑 싸워서 어무이랑 사이가 안좋다가 여친이랑도 티격태격하고 사이가 매우 안좋아진...머그런 상황입니다..에효 이 또한 지나가겠죠....-_-;;)
역시 엄마도 여친도 여자는 정말정말 복잡한거같아요..-_-;; 남자는 참 단순한데말이죠...
그런거 알죠??여자는 그걸 왜 몰라? 하는데 남자는 그걸 어떻게 알어??이런...머 그런거죠..ㅎㅎㅎ
아주그냥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술이나 한잔 하면서...오랜만에 일기나 쓰면서 휴가 전날 밤을 보내게 될듯 하네요^^;;
걍 넋두리였습니다..-_-;;
좋은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