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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퇴근해서..
간만에 좀 일찍 퇴근한 느낌이라;;
얼마전 사슴보더님께 양도받은 Zion Wonk 와 구입한 스티커가 와서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헬멧은 예전에 한번 해본적이 있어서 뭐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렸네요;;
이것이 1213 Wonk!!
깔끔한 블랙이네요..
구입한 스티커에요^^
카예얼굴이랑..테크나인 타이포..
분무기로 물도 뿌리면서...
열심히 작업중!!
완성이네요...휴...
다됬으니 구석탱이로..ㅋㅋㅋ
근데 스티커가 좀 약한거 같기도 하고..
뾰족한 부분이 잘 떨어질거 같은 느낌입니다.ㅠ
처음 시도해본 스노우보드에 스티커 붙이기였어요..
빨리 시즌왔으면 좋겠습니다..
더우니까 더 겨울 생각이 나네요..
늦은밤 다들 좋은 꿈꾸세요~!
Good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