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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17

총맞은 것처럼..

조회 수 104 추천 수 0 2013.07.25 19:24:40
80kg *.189.197.20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오늘 이 가사가 자꾸만 떠오르네요. 새벽에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고 그러자고 했습니다. 

라면 면발을  젓가락으로 들었다 놨다...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 입으로 안가지네요. 


어제는 척추보호대를 산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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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아파하지마요

2013.07.25 19:26:31
*.173.22.112

토닥토닥

곽진호

2013.07.25 19:30:16
*.7.48.52

이순간이 기회입니다.

나이롱환자

2013.07.25 19:31:08
*.213.193.254

남자답게 보내야한다
사랑하면 그래야한다
.
.
그대와 함께 내 맘을 보낸다
저는 이 가사가 생각나네요.
그동안 남자답지 못했었지만 이제는 실천중입니다.

.

2013.07.25 19:35:01
*.209.32.143

추천
0
비추천
-1
걍 더 이쁜 여자 사귀면 되요...

아예 금발로 가시든가

김넥사

2013.07.25 19:47:21
*.194.30.99

힘내세요ㅠㅠ

밥주걱

2013.07.25 19:51:10
*.234.197.29

헛.. 시즌 준비시작 되니 한명 두명 솔로로 돌아 오시는군요...!

관광보더고씨*

2013.07.25 19:59:36
*.70.52.16

헐 이분 시즌 준비 하시는건가요...?;;이제 즐겁게 보드탈 생각만 하세요^^ 다 잊으시고..!
시간이 약이니 조금만 더 참아보세요..

21일은월급날

2013.07.25 20:05:30
*.246.78.228

애도기간은 충분히 가지시고...그래도 아름다운 사랑했다 좋은 기억은 남기셍세요....ㅌㄷㅌㄷ

비듬엔니미럴

2013.07.25 20:33:46
*.97.111.59

힘내세요!

80kg

2013.07.25 20:38:16
*.189.197.20

다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헝그리보더에 서 처음으로 말하네요. 딱히 제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요.

林보더

2013.07.25 20:44:57
*.237.232.158

헝글에 맛들리시면 안됩니다....

영원히 ASKY집단에 계실 수도 있어요...

저처럼요....

*맹군*

2013.07.25 22:47:12
*.212.249.20

ASKY.. 벗어나실때 된거같습니다.

심즈

2013.07.26 07:58:31
*.7.18.104

아닌 분들도 계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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