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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오니 공기도 좋구 물도 맑구 좋네요^^
올만에 양평 어무이집에 와서 맑은 공기도 마시구 백만년만에 엄마가 해주신 엄마밥두 먹구 완전 요양하구 있어요~ㅋㅋ
시골은 좋은것이 뭐니뭐니해도 역시 밤하늘에 별을 보는것.
하늘에 은하수보면서 멍때리고 잠시나마 맘이 편안해 졌던것은 자랑.
지금 모기 6방 물린곳 긁고싶은데 이 악물고 참고 있는것은 안자랑..ㅠ_ㅠ;;
시즌중에는 금요일 퇴근하면 바로 여기와서 자고 토일 보드타고 이랬었는데...(비발디 25분거리)
시즌 지나니 오는 횟수가 확 줄어서 어무이한테 참 죄송하네요..^^;;
그나저나 요즘 자게가 흥해서 넘넘 잼있네요~ㅋㅋ
(오늘 세르님과 둘리님 오리역 데이트 구경한다구 나갔으면 얍스님하구 둘이 술먹구 올뻔...ㅎㅎㅎ)
그리구 오늘은 인증이 대세인가요?ㅋㅋ
저도 얼굴은 아니지만 5월 해질녘에 만석공원에서 스켑타던거 여친느님이 찍어주신 사진 하나 얹어놓구 가요~ㅎㅎ
(근데 이름은 만석공원인데 자리는 만석이 아니더라구요..-_-;;)
아 어서 시즌이 시작되었으면~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p.s. 혼자보기 아까운 사진이 한장더 있어서...ㅎㅎ
제목: 발이 보이지 않는 초고속 틱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