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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노는 자동차 까페에서
21살 처자가
과외로 월 700정도 벌고, 학기중엔 300벌어 어떤 차를 사려고 질문을 올렸는데,
한 학생당 120만원 받고, 주변에 다 그리 받는다던데.. ㄷㄷ
오너인 회원들이 난리가 났네요. ^^:
가능하긴하다 vs 말도 안된다는 의견이 대립 중.
개인적으로 오르비라는 사이트 가서 쓰윽 보니 전공에 따라 틀리겠지만,
서울대도 한 50만원 정도인듯 한데...
In 서울 대학나오지도 않고
지방 공대 나온 입장에서 궁금해 질문 드립니다. ㅎㅎ
난 왜 학교 다닐때 과외 같은걸 해볼 생각을 못했을까.. (아.. 나 공부 못했지. ㅠㅠ)
16시간에 40만원쯤?
그럼 전 얼마 받아야되나요.. ㅋ
친척 쇼핑몰 과정 배우는데 옆에 붙어 앉아 24시간정도는 함께 있었던듯..
3번 정도 도와주러 갔는데..
오전에 간적(2번)도 있고 오후에 간적도 있는데..
한 번 가면 저녁시간때까지 있어줬으니..
ㅎㅎ
물론 뭐 받으려고 간 건 아니고 순수하게 도와주기 위해 간거였지만..
하지만 4번째부턴 제가 잘랐습니다.
친척분한테 좀 미안하지만...
제가 제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낭 뒤치닥거리한다는게 솔직히 말이 안 되기에..
제가 좀 매정한 인간이기에...
가까운친척임에도 그냥 모른척해버렸네요.
상황보니 꽤 절박해보였는데도 불구하고...
오~~ 가능은 하군요.
전 의아해서 질문했었어요~
(그런데 사실이라면 소득세 등 세금 한푼 안내고 700의 벌이가 다 내꺼.. 라는 것이 좀 얄밉네요. ㅋㅋ)
헝글에도 공부 잘하셨던 분들 많군요 (케케 -_-b)
무튼 해당 동호회에 있었던 해프닝은
구라.였던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과를 실수로 얘기 했다가 서울대 나오신 분한테 서울대에 그런과는 없다고 털리고
서울대 공대라고 얘기 했다가 대표건물 동 물으신 분한테 털리고
자기글에 다른 아이디로 자기 옹호하는 덧글달다 걸리고
190여개의 덧들이 달린 글은 결국 자삭 후 끝난 월척 낚시로.. ㅠㅠ
사촌동생이 서울대생한테 과외받았었어요
사촌동생 집은 춘천이었고요
주2회왔고요 월 70만이었어요
영언지 수학인지 한과목이었고요
이게 5,6년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