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가 휴간데, 마음은 여름엔 없고 겨울 생각하고 있네요. ㅎㅎㅎ
지난 시즌은 잊지 못할 시즌이었던 것 같습니다.
12월에 캐나다 휘슬러 다녀오고, 올 3월에는 백두산에 다녀오고.
벅찬 시즌을 보낸 것 같네요.
올 겨울 캐나다에 다시 한 번 다녀올까 하는데,
ㅋㅋ
작년엔 혼자 다녀와서 올 해는 혼자는 가지 말아야지 하는데
고민이 좀 되네요.
참고루 얼리버드는 이번달까지 발권을 해야 되는데
여름휴가 앞두고 겨울을 고민하는...
이상 넋두리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