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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관련된 업체이긴 하지만...괜찮은 거 같아서 정보공유차원에 글 올려봅니다~
광고가 될까봐 기본 정보만 올려보면 이렇더군요..
캐나나 휘슬러 4박 6일(3일 보딩) 항공, 숙박, 리프트 모두 포함해서 109만원(유류할증비, 세금 포함 전 금액)
일정은 11월 개장부터 4월 폐장까지 원하는 날짜 아무때나..2인 이상 되면 언제든지
예약은 8월 말까지만 받는다고 합니다.
제가 봤을땐 대박인 것 같은데...
혹시라도 문제가 되면 자삭하겠습니다~~
맞아요. 자주 갈수 있는곳도 아니고 평생에 한번될수도 있는건데 이왕갈거면 가장 좋을때가 좋겠죠.
휘슬러는 1월중순에서 3월초까지가 젤 좋습니다. 가실꺼면 이때가는게 좋죠.
글 올리신 분... 직접 예약해서 여행 다녀보신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최저가인 109만원으로 예약하면 비수기, 성수기 상관없이 비용이 고정이라니... ㅎㅎㅎ
여행사라고 해서 항공사나 숙박업소로부터 일반인들 보다 엄청나게 싸게 받고
비수기, 성수기 상관없이 가격을 고정으로 받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1~2%도 아니고.. 캐나다 토론토행 비행기 값이나 휘슬러 숙박업소 가격이나
성수기에는 비수기에 비해 2배 이상 올라요.
그걸 여행사가 뭔 수로 감당해서 성수기에도 109만원에 다 해결을 봐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
109만원 부터(~)네요..문의하면 11월~4월 가장비수기에 4박6일로 잡아는줄껀데..1,2월은 가격 100%올라갑니다.
저기간에 가장저렴한 요금을 올려놓은거네요.
보통 여행사들 저렇게 광고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