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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맘에 드러라 하시는 그분 참 보드를 좋아하시는데요.
지금도 어디선가 장비구경하고, 시즌권 소식을 기다리고 계시겠죠.
어떻게 하면 잘해볼수있을까 생전 알지도 못하는 보드 알려달라고 졸랐지만.
떡하니, 헝그리보더 사이트 하나 알려주시고 연락두절이시네요. ㅋㅋㅋㅋㅋ
그분이 알려주신 후 헝그리보더 자유게시판의 댓글 매력에 풍덩 빠져 허우적대는 1人.
도대체 보드는 어디서 배울수있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무작정 남들 시즌권 살때 시즌권사고, 알지도 못하면서 장비사서, 강습받고 나면 님들 만큼 탈수있는거?
그럼 그 분 나 한번 바라봐줄라나? ㅋㅋㅋㅋ
아 우울해. 너 이글 보고있지? 혼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