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993년 14호
7월로 27살. 되돌아보면 만화로 점철된 27년. 이대로 괜찮은가?

2000년 1호
게임샵에서 베르세르크 체험판에 열중중인 소년이! 그 뒤에 도키메키메모리얼2를 들고 있는 내가! 잉여인간이거든.

2001년 10호
만화가 경력 13년, 처음으로 1주일 가량의 휴식. 쿠메지마에 다이빙 면허를 따러 간다. 친구들은 바쁘고, 여친도 없으니 혼자 간다.

2001년 24호
1개월 반동안 외출한 건 조나단에 밥먹으러 갔던 2시간 뿐. 쁘띠 히키코모리?

2002년 7호
오랫동안 사람과 대화를 나누지 않았더니 입이 잘 안 돌아간다.

2002년 21호
2년동안 걸려온 전화 0. 휴대폰 해지하자. 막장상태의 인간관계는 날 책상에 앉게 하는 원동력.

2004년 11호
처음으로 작업장과 침실 이외의 공간이 있는 집으로 이사간다.

2004년 12호
정신 차리고 보면 하루 삼시세끼를 칼로리메이트. 몸은 건강하더라도 정신적으로 위험할지도? 이사하면 조금이라도 밥을 지어먹자.

2004년 23호
내 휴식은 2개월에 반나절. 벌써 4년이나 2일 연속으로 쉰 적이 없다. 슬슬 여기저기 쑤시기 시작한다.

2005년 9호
과로로 또 쓰러졌다. 구인사가 이벤트 가고 싶어졌다. 우에~엥!

2006년 2호
30대도 얼마 안 남았다. 만화 이외엔 아무 것도 없는 일그러진 인생은 이제 되돌릴 방법이 없으므로 이대로 GO!

2006년 3호
올해도 방콕이다~~!!

2006년 8호
드디어 30권. 처음엔 2, 3권으로 끝날 예정이었는데...

2006년 13호
최근 원고가 자주 늦어지고 있다. 40살에 가까워지니 체력이 떨어진 듯.

2006년 18호
1화에 가볍게 1000명 이상 그리기. 앞으로 한동안은 부정기연재가 됩니다만, 부디 이해해 주십시오. (눈물)

2007년 3호
휴재한 동안에도 계속 군대 그리고 있었습니다.


휴재한 동안에도 계속 군대 그리고 있었습니다.

휴재한 동안에도 계속 군대 그리고 있었습니다.

휴재한 동안에도 계속 군대 그리고 있었습니다.

휴재한 동안에도 계속 군대 그리고 있었습니다.

휴재한 동안에도 계속 군대 그리고 있었습니다.

휴재한 동안에도 계속 군대 그리고 있었습니다.



f.png ff.gif




한컷 그리는데 하루이상 잡아 먹을듯 ㅠ.ㅜ


제춘모텔

2013.08.18 11:27:39
*.197.122.49

어시없이 혼자그리는걸로 유명하죠

대팔이o

2013.08.18 15:31:26
*.130.172.16

보고싶다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507 9
3045 여자사람분들 공감가나요???? [10] feel0723 2011-03-10 2232 1
3044 머리에 털 난 신기한 거북 file [6] 동풍낙엽. 2011-03-10 2684  
3043 - 김광화의《피어라, 남자》중에서 - kukihaus 2011-03-10 682  
3042 피팅 모델 하민지 완전 여신이네요 ㄷㄷㄷ [7] 양니 2011-03-10 12804  
3041 부활 : 사랑할수록 [2] 정과장 2011-03-10 1087  
3040 햄버거는 이정도되야.. [3] 바디 팝 2011-03-09 1400  
3039 박완규의 나는가수다 심사평ㅋㅋ file [16] 2011-03-09 3980  
3038 버스에서 아이폰 충전을?...누리꾼 술렁 file [14] 퐁퐁 2011-03-09 3214  
3037 te quiero file [3] ASKY 2011-03-09 1468  
3036 패륜아의 요구사항 file [10] ASKY 2011-03-09 3253  
3035 소매치기야 file [4] ASKY 2011-03-09 1834  
3034 하루만 뚱뚱해봤으면..... file [8] ASKY 2011-03-09 2239  
3033 조선일보 "장자연 리스트 언론인은 스포츠조선 전 사장" [2] 방씨 2011-03-09 1789  
3032 격하게 마시고 싶어 file [4] ASKY 2011-03-09 1913  
3031 나는 위대한 가수다 [8] s아테나s 2011-03-09 1993  
3030 장자연 편지전문 [8] 필름버프 2011-03-09 2727  
3029 사고 file [8] 어설픈 2011-03-09 2017  
3028 이런 면회가 온다면??? [7] feel0723 2011-03-09 2280  
3027 조만간 거미수입한다고 난리칠듯 [6] ㅋㅋㅋ 2011-03-09 2038  
3026 주인님 저를 봐주세요... [15] 그린 2011-03-09 3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