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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하다가 헝글에 가입한 건,,2006년,,,
그리고 계속 눈팅족입니다..ㅎ
처음으로,,자게에 익명으로 끄적여봅니다.,,
결국 여기밖에 없어요,,ㅜㅜㅜ
2006년 가을에 졸업하기 전에 취업,,해서 쭉 일을 하고 있고,,00학번입니다...생일빨라서 취업도 조금 빨랐어요,,
크게 모은 돈은 없지만,,,
회사다니면서 대학원 진학해서,,졸업하고,,,,연봉많은 큰 회사로 옮긴지 이제 만으로 일년,,
화목한? 가정에,,,,시집간 동생,,,
장가못?간 오빠입니다.....
장가를 가야겠는데,,,아니,,갈떄가 된 것 같은데,,
연애를 많이 했습니다..
대학들어가서,,5년,,
헤어지고,,3년,,,
그리고 2년,,
잠시 2개월,,
또 2년,,
다시 잠시 2개월,,,
,,,5월달에 2개월 만난 아이와 헤어지면서,,,
정말,,아무렇지도 않은 저를 보면서,,,
이제,,,진짜 사랑해서 결혼하는 건 물건너 간건가?? 왜 안되지??,,라는 생각이 들더니,,아직까지 머릿속을 떠나지를 않네요,,
다른 사람이 보면 멀쩡합니다.
근데 뭐랄까 연애의 힘?,, ,,그런 힘을 이끌어내는 동력을 잃었어요,,
부모님 뵈면,,,장가가야 할꺼 같다는 생각만 드는데,,,
막상 소개팅은 꺼려지네요,,근데 또 주말에는 심심하고,,,
보드동호회를 활발히? 한것도 아니라서,,베이스도 딱히 없네요..
보드친구도 없죠,,,그냥 시즌마다 시즌권바꿔가며 여기저기,,,
그렇다고 일반 친구도 적은 것 같네요,,
아마 연애하느라,,,흠,,,,뭐 득도 없는 연애를 그리 많이 했는지,,,
가끔은,,,지나간 사람이 생각 많이 나는 사람있는데,,,,제 잘못으로 헤어지고,,이제와서,,어떻게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다른 사람을 만나자니,,솔직히 그만한 친구도 없는 것 같아,,내키지도 않고,,,
(연애는 안하시고 잘 살고 계시죠,,,3번째,,2년 만났던 분,,,,,가~~끔,,연락오거나,,해요,,,술먹고 아님,3-4달에 한번?,,안부차,,)
얼릉 다른 사람 만나서 장가가야 하는데,,,ㅠㅠㅠ
회사서도 자리를 잘 잡고 있지는 못한 느낌이고,,
일이 없네요,,,저만 업무가 없는건 아니고,,전체적으로ㅜㅠ,,
월급은 나와요,,좋은 회사죠,,
뭔가 책임지고 회사건,가정이건,,이것저것 해야 할 나이인 것 같긴한데,,,
하,,,,,,,,,,,,,,,,,,,,,,,
내일은 다시 월요일이네요,,,,화이팅하세요^^
그냥 끄적여 봤어요,,,
일기는 자게장에,,,
아,,아랫글 보니깐,,
전 보험도 없네요,,운전보험뿐;;;;;
보험 안든게 그리 큰 잘못인가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