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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는 매장 가서 신어보고 이것저것 골라보면 될테고..
바인딩은 살로몬 칼리버로 할까 했는데요.
롬 타가나 카르텔도 끌리긴 합니다..
근데 타가는 내구성이 조금 딸린다는 평도 있는것 같아서 망설여지고
카르텔은 이온하고 많이 쓰는것 같은데 이온이 가격이 좀 세서 ㅠㅠ
이온 말고 다른 부츠도 쓸만한게 있겠죠?
지금 생각에 가장 좋은 방법은 괜찮은 바인딩을 추려 놓은 뒤에 매장에가서 부츠 이것저것 신어보고
맘에 드는 부츠랑 추려놓은 바인딩중에 맞는걸 딱 맞춰서 사면 될거 같은데..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그렇다면..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이월 바인딩, 혹은 부츠 있으신지요!
ps. 근데 매장에 사이즈 다 빠졌으면 우짤꼬...
제가 11-12 칼리버 쓰고 있고 부츠는 말라와 플렛지 중 신어보고 바로 플렛지로 왔습니다. 일단 편해야 하므로... 말라의 깁스 느낌에 대한 거부감이 컸습니다. 꼭 신어 보고 선택하세요...^^ 플렛지 잘 잡아주고 편합니다.
아무래도 살로몬 바인딩에 살로몬 부츠 궁합이 좋겠죠..
가벼운거 좋아 하시면 f4.0
하드한거 좋아 하시면 말라
상대적으로 소프트한거 좋아하시면 플렛지...
전 샵에서 신어봤을때 제 족형에는
다 안맞았는데 열설형 때문에 말라로 구입...
부츠 족형이 발에 딱맞게 변합니다.
(팀투도 열성형 되어서 고민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이전부츠로 험하게 신다보니 운동화 수준으로너무 말랑해져서
하드한 부츠가 땡겼는데 라이딩 쏠때는 확실히 하드한 부츠가 편해요...
발에 별힘을 들이지 않아도 정강이와 종아리 움직임 따라오는느낌? ㅋ
그런데 저라면 바안딩을 먼저 고르지않고 부츠를 먼저 고른뒤
부츠에 맞는 바인딩을 고를거 같네요...
하이라이프 칼리버 말라뮤트 사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