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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헤어진? 어휴.. 어쩃든 남남이 된 그녀
괜한 짜증과 그만하자는 말에 매달린적도 있었고 밤 늦은 시간 니 생각난다며
보고 싶다는 말만 들은것도 수차례......
결국은 그렇게 끝났지만 아어.......................
그렇게 힘들 당시 경험담으로 얘기해준 친한 동생의 '다른 남자 or 바람 폈을 거에요' ..................
믿지 않았지만 혹시나 했었고 치졸하지만 한번 확인해봤는데......
아나...........
어렴풋이 짐작했었던 일들 실제로 알고 나니 정말 가슴속에서 뭔가 확 끓는 기분이네요..........
그 시간 나 좋다는 그분 멀리하고 진심으로 대했건만 이리저리 재고 있었다는걸 알게 되니
이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그냥 홧김에 술마시고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이제 헝글에 글 남기는 일은 없을거에요
좋은 밤 되세요
ASKY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