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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시즌 판테라에 롬 타가 바인딩을 썼습니다.
잘 잡아주고 좋았긴 했는데 이넘이 좀 무겁더군요 그리구 토 스트랩이 좀 뜯겨서
이번 시즌 데크를 바꿨는데 바인딩이 고민입니다.
부츠는 기존 SLX 260mm 계속 신을까 합니다.
현재 생각은 13/14 다이오드 (좀 비쌈)
13/14 제네시스(다이오드랑 어떤게 좋은지 궁금)
12/13 다이오드 (이월이라 신품 대비 20정도 싼게 메리트)
그외 플럭스 DMCC 도 좋다구 하는데 어떤가요??
칼리버는 일단은 써봐서 패쓰~~~~~
위에 나열된 바인딩이 아니더라도 라이딩에 좋은 바인딩 추천 부탁드립니다.
데크는 현제 159짜리 망치댁 입니다.
망치덱 부럽네요....(뜬금없는...ㅡㅡ)
저도 12/13 시즌 판테라에 롬 390 BOSS를 썼는데 무거운건 잘 모르겠구요..
잘 잡아주고 다 좋은데 부츠랑 궁합이 좀 안맞아서 부츠 모양을 망가뜨려요 ㅡㅜ
(12/13 나이트로 셀렉트 부츠입니다...ㅡㅡ)
플럭스 DMCC는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었고...
유니온 Force MC는 좋지만 내구성이...(깨졌습니다. ㅡㅜ)
다른 장비는 버튼꺼 별로 안좋아하는데 바인딩은 버튼꺼 좋은것 같아요.
라이딩 전용이라면 플렉스 9의 다이오드가 플렉스 7의 제네시스 보다는 좋아보이긴 하는데..
음...뭐 전 크게 상관있나 싶습니다. ㅎㅎ
전 카르텔 써보고 싶어요 ㅋ
예전에 버튼 08-09 버튼 P1 썼었는데 작년까지 아주 잘 썼어요 ㅎㅎ
물론 주력이 아니라 돌려쓰기긴 했지만...ㅡㅡ;
실비아님 옥이표 끝판왕에 어울릴 바인딩이라면 역시~~ 부츠가 SLX 니 다이오드로 가심이 어떨런지.~~
그리고 순수 라이딩용이라 하면... 드레이크 최상급에 포디움이라고도 있더군요..
끝판왕을 찾으시면 가격은 감수하셔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