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데크구매해서 2년 탔는데...
처음엔 엣지부분 맨손으로 만지면 손이 베일 정도 였는데....
타다보니 이젠 날이 많이 무뎌진거 같아요
토턴할때는 괜찮은데 힐턴시 한번씩 미끄러지는걸 느끼거든요
그래서 힐턴할때는 일부러 신체에 엣지를 더준다는 생각으로 타는데..
엣징 작업을 해야하나요?
셀프엣징은 비추라고 하던데...
보드매장에 맡겨야 하는지요...
금액은 얼마나 할까요?
이번시즌엔 베이스를 하이원으로 정하려고 하는데 하이원 수리하는곳에 가야 할까요?
거긴 얼마나 하죠? 그리고 작업 시간은 얼마나 걸리죠?
엣지각 바꿀때 아니면 할 필요없습니다.
셀프엣징이 비추라는건 초보자가 하긴 어렵다는거죠.
그냥 다이아몬드 스톤 하나 구입해서 무뎌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간단히 스톤질해주는게 좋습니다.
사실 이건 저같이 매일 핫왁싱하고 하는사람이나 그런거지 보드관리에 별로 관심없는 분들이면
그냥 시즌중에 기계엣징 한번씩이라도 돌리세요. 그자리에서 바로됩니다 5분도 안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