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행님은 불 다끄고 주무실때도 착용 하잖아요  욕 까진 아닐듯요

자기마음이요,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 상당히 우스워요~~~

선글라스가 물론 패션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그전에 햇빛으로 인해 눈을 보호하고자함에 착용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패션인거죠~~

저녁에는 달이 뜨는데................

요즘은 달빛도 조심해야하나요??ㅋㅋ

왜요 쓸수도 있죠..눈에 멍들었다거나 눈병걸렸다거나 +_+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이 찌질이죠.

울나라 사람들 참 남의 눈치 많이 보고, 남의 일에 관심 많죠. -_-

로드스터등 타고 오픈에어링 즐기는데 괜히 혀를 끌끌차는....

(지는 아반테 타는거 보니 부러워서 그런게 확실한듯요 ㅋ)

도심에서 내 폐 망가지고, 내 코밑 까매지고, 내 차안에 먼지 앉아도

'내가 세차하고 내가 내몸 관리하는데 왠?' ㅋㅋ

겨울에도 히타키고, 열선틀고 에어스커프 키면 그닥 안추운데, 얼어 뒤진다는 둥..

아니 '내가 안 춥다는데 왜?' ㅋㅋ

야밤에 썬구리던, 오픈에어링이던

'내'가 좋으면 하는 것이지, '남'이 좋으라고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라식했나? 란 생각이 들어요

예전엔 실내에서나 밤늦게

선글라스 쓰고 다니는사람보면 엄청 우스웠는데요

요즘엔 그런분들이 너무 많아서 아무렇지도 않아요~~

작년 여름에 산 썬구리 뽐내고싶어서 쓰고 밤거리(번화가)누비다가 단골집으로 향했는데...

메잇카 : 야 불 꺼졌네? 망했나...

푸렌드 : 이 빈신 벗어라 ㅋ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굳이 욕까지 먹을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다만 어두워서 안보여 불편할 텐데도 그렇게까지 가리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얼굴에 자신이 없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전 아무 생각 안들던데요.. 끼던 말던..

애비애미도 못알아봐요...

패션 아이템이니 이해는 하지만...  맘속으론  ...조금 ...음...      그래도 남일 뿐이죠...

솔직히 좀 우습긴 함.ㅋ

욕먹을 짓은 아니죠

그냥 지멋에 사는구나~ 정도 생각하고 지나치고 잊어먹고 말죠 애초부터 모르는 사람인데 뭐 욕까지야.

근데 친구가 그러고 있으면 "벗어 ㅂㅅ나 니가 연예인이냐?" 요런 정감어린 말을 주고받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