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노래방에서 형들과 고음배틀을 붙었던 때가 있습니다. 무려 노래방비 호프값 3만원을건 인생 최대의 내기엿슴다
형1 ㅡ 귀로(삑사리 끝내줌)
형2 ㅡ천년의 사랑(뒷골을 잡앗지만 아~깔끔하다 수준)
형3 ㅡ 이미 슬픈 사랑(장난아닌데?수준)
ASKY ㅡ바람기억(그 바~!래진기억에 부분빼고 소화성공)
다각자 자기가 이겻다고 햇는데 이거가지고 아직까지 싸우고있는 우리들.....
결론은 노래방 호프값은 일단뿜빠이.....내기는 보류중ㅋㅋㅋ이게무슨 잉여짓일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