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딱히 겨울용은 없구요.

원단의 얇음과 두꺼움의 차이 정도는 있어요.

백화점가시면 듀퐁, 레노마, 루이까또즈 등 슬림핏 이월 된 것 4만원~5만원에 판매합니다.

정식 정장.. 이런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장에는 원래 반팔이 없습니다. 여름에도 긴팔을 입는 것이 맞다고 배웠구요.

예를 들어 은행에서 지위가 좀 있는 분들이나 좀 비싼거 파시는 영업분들 보시면 여름에도 보통 긴팔을 입습니다.

그래서 셔츠는 두꺼운 소재도 있고 얇은 소재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대부분 외투를 입고 실내는 난방을 하기 때문에 보통은 너무 두꺼운 셔츠는 잘 입지는 않지만, 파는 곳은 많이 있구요.

일반적으로 만들어서 파는 셔츠는 목길이, 팔길이가 정해져 있습니다. 팔길이와 몸의 품이 맞는데 목이 안맞으면 이상하구요.. 목은 맞지만, 팔길이 몸의 품이 맞지 않아도 이상해요..

많이 입으시면 맞춤으로 여러벌 하시는 것이 쌀 수도 있구요.

파는건 브랜드마다 목품과 팔길이가 다양하니 입어봐야 합니다. 

겨울용 따로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입지 않죠..

얇은 셔츠를 너무 얇은거 말구요.. 가을정도에 입는거 입구...

레이어드해서 입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셔츠 가격대를 말씀해주세요.. 그냥 무난한건.. STCO 가 좋습니다.

다른 메이커도 있구요.. 물론.. 헌데.. 윗분처럼.. 백화점 4, 5만원짜리.. 메이커야.. 박혀있지만..

너무 노티납니다.. 집에서 백화점에서 산 셔츠 한 10장은 썩어가는듯..

친구 올때마다.. 인심쓰는것처럼.. 하나씩 줬는데.. 마지막 한장 안입구..

어디갈때 입으려던거.. 아는 동생 졸업식할때 입으라 했다가.. 다시 돌려받음 ㅋㅋㅋㅋㅋㅋㅋ

아자씨 라인은 슬림라인도 아자씨틱함 ㅋㅋ

비꼬는거 아닙니다... 연령, 입을장소, 가격.. 좀 더 구체적을 질문을 다시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더 잘 도와드릴 수 있을듯 합니다.

주로 정장만 착용한지 20년쯤 되갑니다....

물론 사무직으로 근무했구요...

제가 반팔 와이셔츠를 입은 기억은 없고 주로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입으시는건 가끔 보입니다만....

대기업 미팅이 있어 가보면... 어쩌다 한두분 보일까 말까 정도이니.... 가급적 반팔은 잊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여름용 와이셔츠 원단은 얇은 것들로 해서 입으시면 되고... 적응되면 외근시에도 힘들지 않습니다.

여름 외에 와이셔츠 원단은 굳이 겨울을 걱정해서 두꺼운것으로 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

가격대는 저렴하게 4만원대 부터 해서 맞춤와이셔츠를 추천합니다.

어지간한 브랜드 셔츠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취향에따라 핏을 결정할 수 있기에 보기에도 좋습니다.

요즘은 3계절+겨울....혹은 그냥 4계절입니다.

여름은 자켓을 벗거나..겨울은 코트를 입으니 4계절 내내 입을수 있는 두께?로 나오는 정장이 많구요...

셔츠도 같아요.............특별히 여름용 겨울용을따로 사지않는한 4계절 내내 입을수 있는 두께~

표준체형이시면 정장파는데나 셔츠파는데 아무대나 가셔서 사시면 될듯하고~

표준과 다른 체형이면 맞춤~~ 인터넷에서 맞춤파는데 많아요~~~

키랑 몸무게만 말해주면 몇가지 추가사항 물어보고.....신기하게 잘 맞게 옵니다 ㅋ

얼마전 셔츠 사러갔더니 여름용 겨울용 얇기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