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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병간호 하느라 매일 병원에서 꼼짝도 못하는 엄마에게
좋은 경치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번주 토욜에
힘들게 시간을 내서 모시고 가려고 해요
그런데.. 토요일은 언제나 놀러가는 사람들로 인해 길이 많이 막혀서
그게 걱정이에요
엄마가 병원을 오래 비울수는 없거든여...
제가 검색하다 두곳을 알아놨는데,, 네이버에서 길찾기로 검색해보니
두곳다 거리는 비슷한데,,, 어느 곳이 그나마 덜 밀리는 길인지 감이 안와요...ㅜ.ㅜ
혹 상호명은 쓰면 안될수도 있을거 같아서....
1번 남양주시 수석동 183번지
2번 하남시 배알미동 167번지
출발지는 모두 경찰병원역입니다
자동차로 갈 경우 어디가 토요일 11시 출발할경우 덜 막히는 곳인지
조언 부탁드려요~~
둘다 차 덜막힙니다..
경찰병원쪽이시면 오금역 근처로 보이시는데용
하남에서 카드값 벌고 있는 월급쟁입니다...
보훈병원 쪽으로 나오시면 생태공원 사거리 나옵니다 거서 우회전해서 직진 하시면 상일ic지나서 미사리조정경기장쪽으로 나가는데 차안막힙니다....막혀봐야 생태공원에서 상일초등까지 한 5분?
그리고 1번 남양주시 수석동 쪽도
차는 안막히는걸로 압니다
다만 강변북로 타시기 전까지 경찰병원에서 잠실대교까지만 쫌 막히실듯요...
길좀 아시면 송파구청쪽으로 빠지셔서 성내역 근처길로 해서 가시는것도 나름 괜춘한 길인듯 하고
1,2번 둘다 길은 안막혀요
그나마 가까우면 2번이 가깝지 않을까용?
근데 문젠 요즘 미사리근처 볼게 없어요 ㅠㅠ
두곳다 잘 알지는 않지만
벌초 행렬떄문에 귀가 하실떄 많이 밀릴듯 합니다
그나마 토요일 당일 이시면 덜하겠지만 일요일 귀가 계획이시면 오전중 출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