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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남아랑 해외로 가족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베트남 다낭 하얏트가 생각했던 조건이랑 잘 맞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12월에 가면 생각보다 덥지 않아 아기들 물놀이는 어렵다는 말에 급하게 접고나니...
어디로 가야할지 ㅠ,ㅠ
1. 비행시간이 5시간이 넘지 않았으면 합니다..
2, 물놀이가 다양하게 가능하면 좋겠어요
3. 주로 아이때문에 숙소에 있게 될테니 숙소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4. 휴양지였으면 좋겠구요..
5. 괌, 코타키나발루는 다녀왔습니다.. ^^;
어디가 있을까요...????
다낭 덥습니다. 누가 안덥다고 ㅜㅜ 아놔
참고로 유아를 대리고 갈만한 리조트로는
세부 - 임페리얼 팰리스 - 워터파크 먹거리 한국식 키즈클럽
푸켓 - 샌드파크 리조트 - 밤에 놀거리 휴양 그리고 워터파크
괌 - PIC , 온워드리조트 - 먹거리 그리고 쇼핑 천국
싸이판 - PIC , (월드리조트는 성인용입니다.) - 먹거리와 휴양입니다. 키즈클럽이 좋아요
나트랑 - 빈펄 리조트 - 워터파크에 테마파크가 죽입니다.
코타키나발루 - 낵서스,수트라하버 - 완전휴양,정말조용한곳입니다. 짱깨들만 좀 시끄러울뿐
이정도에서 추천 드립니다. 워터파크가 있고 부대시설 많고 키즈클럽이 가능한곳입니다.
애들은 비행기가 관건이애요 참고로 저가 타시지 마세요 애들 정말 힘듭니다.
몇일전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햇는대 애기들 울음소리에 밤새 지척거리다 다크서클 가득
비행기에서 내렷습니다. 가급적이면 국적기 대한항공 이나 아시아나 타세요
저가 가격대비 좋긴하지만 성인들이야 참을수 있지만 압뒤 공간이 좁고 좀 그래요
진에어나 이스타 제주항공 참으시고 큰거 타세요
마지막으로 동남아 의 워터파크를 국내 캐비나 오션월드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한적한
리조트에 수영장 놀이기구가 좀 있다 정도 국내로 비교하면 테르매댄이나 아산 스파비스 정도 규모 생각하세요
다낭 좋은데... 안타깝네요.
휴향지면... 발리 정도죠. 각종 고급 리조트 몰려 있고... 남반부라 12월은 여름이고...
단점은 비행시간이 7시간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