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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할라고 하는데데
왠지 고백하자마자 뻥하고 차일꺼 같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고민 되는게
그녀 옆에서 같이 말장난도 주거니 받거니 하는 사람이 옆에있어서
무지막지 고민되내요...
둘다 솔로인거 확실하니 더욱 불안하내요
식당이나 술집 가면 제 옆에 앉고....
그 사람한테 말 편한하게 잘 하면서
저 한태는 높임말 해다 편하게 했다... ;;;
엊그제도 톡 보내니 한참있다 다른일 하다 이제 보고 한다면서 연락은 오는대
불안하내요 ㅠㅠ
그녀 성격이 원래 그런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하내요 다른분한테도 편하게 대하긴 하니까요 ㅠㅠㅠㅠ
옆에서 보고 있으면 둘이 잘되어가는 상황같기도 하고 미치겠어요 ㅠㅠ
왠지 고백하면 눈치없이 끼어들어가는거 같기도 하네요 ㅠㅠ
어떡하지....
지르세요! 그리고 그때 후회해도 늦진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