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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은 아니시고, 제 와잎느님이십니다....;;;
요넥스 데크,바인딩,부츠 풀셋을 질르느라 허리는 휘지만, 나름 때깔고운 신상을 보시어 즐거워 하시니 버티는 수밖에 없죠...
다른분들의 요넥스 데크들도 들어와 있으니 다들 획득 ㄱㄱ~!!
히야~~~~~~ 말로만 듣던 스텝인~~
저는 라이딩 96% 정도인데, 지금쓰고 있는 스텝인 바인딩은 작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죠.
일단, 저는 벌튼안티이기 때문에 버튼을 써보질 못해서 100% 비교는 힘들것 같은데요. 제가 쓰던 부츠는 K2 라던가~노스웨이브 정도의 브랜드 최상급 내지 상급을 썼는데요. 바인딩은 버튼껀 CO2를 써봤네요..;;;
일단, 감각 자체가 상당히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다리-부츠-바인딩-데크 이런식으로의 힘전달이라기보다는, 다리-부츠-데크 이런 식으로의 전달이 되는 느낌입니다. 발바닥이 데크에 붙어있는 느낌인지라, 한템포 빠르다는 느낌이 듭니다요.
처음에는 상당한 이질감이 들었으나, 적응을 조금 한 후부터는 던지기가 아주 쉬운 느낌이랄까요~? 지금은 아주 맘에 듭니다요.
물론 편한거야 두말하면 잔소리구욬ㅋㅋㅋ.
스텝인 방식의 부츠인가요?;; 부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