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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사면 샵에서 왁싱 공짜로 해준다고 하잖아요...
아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공장왁싱이 훨신 좋다고 하지 말라던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공짜 왁싱의 경우 콜드 왁싱 해주는곳이 많어요...콜드왁싱 보다는 공장 핫왁싱 상태가 더 좋겠죠...
액상왁스는 기름처럼 손에 묻어나고 해서 개인적으로 싫어해요 ㅡㅡ;;;
반대로 일부샵은 핫왁싱 해주는 곳 있던데요, 핫왁싱 해주는 샵이라면 샵에서 왁싱 받는거도 좋겠구요
개인적으로는 액상 콜드왁싱 해주는 샵이면 일부러 찾어가서까지 왁싱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슬로프에서 1~2시간이면 다 날라가서요..
집에서 왁싱해보세요, 익숙해 지셔서 대충대충 하시면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금방 해요...왁싱도 중독 되거든요 ㅡㅡ;;;
막다리미 + 30CM 자 + 싸구려 왁스 ....면 충분해요 ㅡㅡ;;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나이론 솔 하나 있으면 더 좋구요...물길 내줘야죠 ㅎㅎ
데크사면 처음에 공장에서 왁싱되서 나옵니다. 좋긴한데 오래못갑니다.
새보드 처음에 잘 미끄러짐을 느끼는것도 좋긴합니다.
한두번 다녀오시고 다시왁싱하세요.
귀찮으시면 사자마자 왁싱하세요. 글구 샵마다 틀려요 대충해주는곳 있고 꼼꼼히 해주는곳 있어요.
자주타시면 셀프왁싱 추천합니다.
팩토리 왁싱은 얇게 발린상태라 하루이틀 타고나면 때도 뭍고 속도도 줄어드는게 느껴질거예요.
전 그냥 빨리 타고싶은 마음에 몇번 타다가 왁싱하고 탑니다.
웅플은 그냥 스크래핑 안하고 타고있긔
출처 - [히마존 보드튜닝교육자료]
새장비는 왁스하지 않고 타도된다.- 틀리다
⇒ 공장왁스는 핫왁스가 아니라 입힌거다. - 선박등 운송중 온도차등으로 왁스를 깊숙히 침투시킨경우 새어나올수 있어, 하자반품의 우려로 왁스를 깊숙히 침투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왁스를 하지않고 새장비 상태로 타게되면 그나마 입힌 베이스의 왁스가 닳아 건조해져 나중에는 왁스가 잘 먹지 않는다.
그리고 왁싱 및 엣징은 샵에서 롤링장비가 있지만 잘못사용하여 필요이상의 부분을 갈리게 사용하는등 그리 전문적이거나 숙련되지 못한 서비스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샵에서 하는 튜닝동영상을 보며, 강사님들이 분개하며 저렇게 하면 멀쩡한 부분도 다 갈린다며 몹시 분개했었어요. ㅡ,.ㅡ;;)
고급장비이다 싶으시면 보드튜닝의 종합병원같은 곳 (국내 3~4곳)에 맡기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비는 좋은거 쓰면서 정작 데크 관리는 전혀 안하시는분들 많죠.
왁싱은 하면 좋은겁니다. 두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