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일겁니다.. 님이 심각하게 받아들이니 본인 생각에 잼있어서 몇번 더던지는 경향일거 같구요. 상사마다 다르겠지만.. 아무리 부하직원이라도 중요한일 아니면 자신의 집에 일을 시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우선 자신의 집을 부하직원에게 보여줘야 하는 부담감이 있구요. 자녀라도 있을경우 집안 분위기 교육상태등도 직원들 뒷담화에 오르락거리기 쉽구. 거기다 일시키면 저녁(집에서 와이프가 해야 하는,, 남편직장동료가 집에와서 식사는 부인들이 부담이 되죠) 대접도 해야 하구.. 오히려 진심으로 일을 해달라는 경우라면 기본적인 마인드를 가진 상사라면 고마워하고.. 앞으로 직장생활을 좀더 유익하게 할수 있는 작은 유대감도 생길텐데요.. 제가 밑에 직원이라면 무조건 합니다. 오히려 농담으로 던진거라도 몇번이고 졸라서 괞찮타 해도 우겨서라도 할려고 할겁니다. 절~~ 위해서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