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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결혼 전 정말 사랑했더 여자 혹은 남자가 있었고,
정말 결혼하고 그 연인과의 미래를 꿈 꾸었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참 놓치기 싫었던 경우 있는 분 있지 않습니까?
허나,
어떤 이유에서든 헤어졌고,
현재의 배우자와 정말 그때처럼의 감정은 아니었지만, 그 혹은 그녀와 결혼했고
그 후 현재의 삶에 만족해야하지만...
결혼 전 미치도록 사랑했던 옛 연인이 보고 싶거나, 그러기도 합니까?
정말 미래를 함께 그리고싶었던 옛 연인과 살았다면 어땟을까라는...
아이가 있고 없고, 아내/남편과 사이가 좋든 안좋든 말입니다.
글쎼욤...
저도 좋아하는 여자가 몇 몇 좀 있었는데...
결론은 결혼하고 나서는 저희 와이프님이 제일 이뿌고.. 사랑스럽던 걸요.
결혼 하기전에는 바람둥이 일지 모르겠으나....
결혼 하고나서는 한 여자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습니다.
그게 사랑이고, 운명이고... 그런 겁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 들춰내봤자... 머 좋을 건 없다고 봅니다. ^^
만약에 결혼해서도 이 여자 저 여자 생각할꺼면 차라리 결혼을 하지 마시고..
혼자 솔로로 살면서 즐기세요. 그게 모두를 위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