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는 일단 무조건 신어보시고요..

장비는 국민셋이 있습니다..

낙엽님 말씀대로 부츠는 신어보시는게 답일꺼 같아요. 데크는..고가의 데크를 산다고 해두 중복투자는 언제나..지름신의 몫이죠.

바인딩은 라이딩성향이 어느쪽이냐에 따라 구매하시면 될꺼 같아요. 고가의 물건들이 눈에 들어오시는게 당연하겠지만...

바인딩의 장점을 크게 느끼시지는 못할꺼 같아요. 바인딩이 얼만큼 잘잡아주고..느끼기에는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꺼같아요.저역시도...ㅋㅋ보드장비들은 소모성이니 데크도..저렴한걸로 연습 하시고.. 나중에 돈 여유되실때  바꾸시는게 좋을듯해요.

사람 욕심이야 끝도 없으니까요.

일단 올라운드 가시고 트릭반 라이딩 반이면 그냥 2~3년 가시면 되는거고 거기서 라이딩에 더치중하고 싶다거나

트릭에 더치중하고 싶다거니 하시면 그때 추가적으로 투자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근데 올라운드 사면 일단 트릭이든 라이딩이든 전체적으로 즐길수 있으니까 여유 안되셔도 중복 투자는 막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년 정도 타고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가면 본인이 어느쪽으로 가고 싶은지 대충 윤곽이 나옵니다

그때가서 재투자를 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걍 그걸로 10년 가는거구요 ㅋㅋㅋㅋ

검색해보시면....데크 오피셜 , 바인딩 홀로그램 부츠 플렛지..헝거리보더 셋이죠..

부츠는....발편한게 최곱니다....

보딩하는데...아프고거나 ..져리고 하면....아우...생각도 하기싫음..

약간의 압박감이라면 당연히 255mm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너부츠는 신다보면 발에 맞게 어느정도 들어납니다.

그리고 장비는 처음이라고 중고로 막 사는 것보단,

어느정도 중복투자를 막기 위해 처음부터 좀 투자를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머니의 여유가 있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