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나 댁같은 사람들 많이 봤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욕하는 이유는 분명히 뭔가 있으니까 욕하는거구요..
예수 안믿으면 지옥 간다 그러고. 지네 종료 안믿으면 이단이다 귀신이다 사탄이다 그러고
토속 신앙 파괴하려 그러니 욕하는 겁니다. 궁금함이 풀리셨어요?

나 같은 사람 흔하지 않을텐데요,

모친 순복음 교회 권사
조모 온누리 교회 권사
고모들 모두 온누리 교회 권사, 해외에 거주하는 고모들도 모두 권사
고모부 모두 교회에서 만나 연애 결혼, 고모부도 모두 장로
심지어 고모부 등은 일본 교세라 정공 (기독교 계열로 알고 있음) 및 한국 교세라 정공 임원들
본인은 교회 유치원 부터 시작해 고1이전 삐뚤어 지기 시작할 무렵부터 교회 안감

특이한 것은 어릴적 집(방이 11칸 있는 가옥. ㅋㅋ)에 다다미 방이라고 있었고,
그 방에 부처님 불상도 있었고 24시간 향도 피워 놓던 방이 었음

그 당시 교회 가는 것 조모가 무척 맘에 안들어 함.

국민학교 1학년 쯤, 조모를 시작으로 모든 가족이 개종 (기독교로)

나?
가족들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 교회를 힐난함
(마구 비난은 아니고 권사이기에 교회에 바치는 조공? 등에 불만을 얘기하고 믿음도 좋지만, 교회에 적당히 해줄것을 주문
- 대형 교회 권사라는 것 하려면 돈 많고 시간 많아야 하고 시간/돈 교회에 엄청 바치는 것을 옆에서 봤음)

여전히 교회 안감


대충 썼는데, 나 같은 사람 많이 봤다고요?
알지도 못하면서 본인의 좁은 식견으로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관심없다 그러는데....30분씩 말걸어서....거기다 나보고 지옥간다 그래서~

집에 찾아왔는데....집 안에까지 기어 들어와서......

아.. 정말 싫으셨겠네요.

그런데 저도 '도를 아십니까' 같은 분들이 말걸면 단호하게 거절하고, 제 기분/상태 말해 주고 접는데 말이죠..
길거리에서 교인이 말 걸어도 됐다고 명확하고, 악센트 줘서 말하면 더 이상 말 안 붙히던데요.. (인상/덩치 때문인가.. ㅠ)

30분이나 쫒아 와서 말 거는 것은 ..님의 우유부단함도 한 몫하지 않았을까요? ^^:

아. 30분이나 쫒아 온 그 사람은 분명 잘못한것 맞습니다잉~ ㅎㅎ

제가 만만하게 생겨서 그런가보네요~

전 천주교라 크리스마스 기다립니다 아멘...

그리고 쉽게 설명드리면..

나한테 직접 피해는 안되는 그들만의 리그지만 제가 비판하는 단체는..

기독교, 나치, 북한정권, 통진당, 한나라당, 민주당, 안철수당, 일베, 노사모등등이 있네요...
(이해되시죠? 요즘같은 세상에 그들만의 리그라는게 뭔 개솔입니까.. 어디 무인도에 있는 부족이라면 몰라도;;;)

그리고.. 지들만의 리그면 지들끼리만 보지 저런건 왜 만들고

지들만의 리그면 지들끼리만 즐기지 왜 귀찮게 믿으라 강요하고 안믿음 지옥간다 저주하고

지들만의 리그면 지들끼리 피해보며 살지 애꿎은 젊은 애들 꼬셔서 아프간 보내놓고 잡혀 죽게 만들고 국가 피해입히고

지들만의 리그면.... 허... 수도 없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휴...

물론 그들중 극히 일부겠죠 ? ^_^

글고 일본이 신사참배하는거 싫으시죠?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는것도 아니고 그들만의 리그인데 말이죠^^

생각좀 하고 글씁시다..

문장 하나로 엄청 꼬투리 잡으시네요 ㅋㅋ

제가 보기엔 솔직히 '그냥'싫은 것 같은데요?
그냥 내가 쓴 덧글에 반감을 가지고 덧글다는 것 같이 '그냥'

좀 더 구체적인 이내유를 대서 설득시켜 보라니까요?

저도 가족들이 교회 넘 열심히 다니는 것이 불만이어서, 구체적인 이유 여기서 좀 듣고,
가족들에게 조언 중 추가하려 물었더만,


신사참배랑 비교 하다니. ㅋㅋ

기독교인이 나라름 침략했나요? 세계 대전 일으켰나요? 사람 가지고 생체 실험 했나요? 국가를 침략했나요?
세계 대전 일으키고, 그 전범들을 참배 했나요?

말도 안되는 꼬투리는 사절이고,
말도 안되는 비유하며 생각좀 하고 글쓰라는 충고는 어디서 배워먹은 말 버릇이신지요? (비웃음)

쌩뚱맞게 본문 사진이랑 상관없이
가족들이 교회에 너무 매달리는 이유를 왜 여기서 듣나요 -_- 직접 여쭤보세요;;

그리고

기독교인이 나라를 침략한지 모르셨다면... -_-
기독교인이 국가를 침략한지 모르셨다면;;;;
저는 더.. 할말없네요..

그냥 님이 생각하는데로 믿고 사세요... 제가 죄송해요...

p.s 문장하나로 꼬투리 잡은게 아니라;; 님이 쓰신 글의 요점을 꼬투리 잡은거구요;;
님을 구체적으로 이내유?를 대서 설득하고 싶지않습니다;; 님은 설득안되시는 타입이거든요 -_-;;

아무튼 죄송해요 겉으로는 싫어하는척 글은 적으셨는데 기독교 광팬이신걸 몰랐습니다..; 쿨럭..

설마 십자군 전쟁등 그 전쟁 부류를
일본의 대 식민지 정책 전쟁과 연결지으시는 건가요?

글쓰며 설마 십자군 전쟁 등 얘기 하면, 이 사람 정말 말꼬리 잡는 사람이구나, 설마 그 얘기로 말꼬리 잡을까?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 났네요. ㅎㅎ


제가 보기엔 그쪽이 설득 안되는 타입 같은데요?

가족의 종교사를 얘기해준 이유가 '그러함에도 난 기독교를 신봉하지 않는다'는 입장에서의 나름 중립적이다라고 생각하고
왜 막연히 까며 비웃는지가 궁금했을 뿐인데요~~

예시까지 들어서 본인의 상황을 설명을 해줬거늘

말이 막히니,
설득이 안되는 타입이니, 기독교 광팬(여기서 빵! 터졌음)이니 하며 인신공격(광팬이라니 ㅋㅋㅋㅋ)하는 분과
내가 무슨 대화를 하겠나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