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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생각할 일이 생겼는데, 영화가 땡기네요.
보고나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영화를 추천해주세요.
멜로나 드라마쪽은 배제하는 건 아니지만 지양하는 편이네요
아무래도 이런쪽은 스릴러쪽이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고나서 정말 좋다고 느낀 영화들
프레스티지, 인셉션, 일루셔니스트, 히트맨, 더 문, 테이큰, 레옹
(독일영화) The Door, 콘스탄틴, 소스코드, 큐브, 리미트리스, 이퀄리브리엄, 폰 부스
배트맨시리즈.
말죽거리 잔혹사, 황해, 비열한 거리,달콤한 인생, 친구, 왕의 남자, 박쥐, 괴물, 설국열차
사일런트 힐, REC(1인칭 캠코더 시점?ㅋㅋ), 쏘우, 엑소시스트, 데스티네이션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센데렐라 맨, 어웨이크, 더 재킷, 더 로드, 대부 1,2,3, 300, 킹스 스피치
쇼생크 탈출
유명한 영화들 중에 보지않은 영화들
해운대, 도둑들, 매트릭스(시리즈 전체 안 봄, 주말에 하는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만 봄), 연가시, 작업의 정석, 살인의 추억
과속스캔들, 신셰계, 밀양,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 중 한편만 봄)
생각나는 것만 적어봤네요
저 중에 정말 괜찮았던 것만 꼽자면 프레스티지, 인셉션 레옹, 소스코드 이퀄리브리엄, 비열한 거리, 쏘우
대부, The Door, 더 재킷, 무간도1 정도 인 것 같아요
황해는 인셉션과 비슷하게 추리를 하게 만들지만 여러가지로 안맞는 구석이 있는 것 같아요.
영화를 보고 나서 블로그들을 뒤져봤는데 뭐 하나 정확한 해석이 안 나오더라구요.
그저 추측일 뿐.. 여러가지로 아귀가 안맞는 부분들이 있어서..
주연캐릭터들 불사신 모드는 그렇다 치더라도.. ㅎㅎ
그에 반해 어제 본 무간도는 깔끔했습니다. 신세계가 완전히 따라했다 하는데 아직 보진 않아서..
차후 볼 예정인 영화들입니다.
메멘토 가위손, 무간도 2(오늘 볼 예정),3
어떤 영화를 볼 지 잘 모르겠어서 제가 본 영화들은 최대한 기억을 쥐어 짜내 써봤습니다.
최대한 좋은 추천을 받기 위해.. '' a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 )
디스트릭트9 , 클로버필드 추천해요.
맨 온 파이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