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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을 100% 하고 있고요
전시즌까지 두시즌정도 살로몬 플렛지 사용하다가 라이딩중에 계속 느슨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중간중간 끈을 풀러서 다시 매곤 했습니다.
그래서 전 시즌 중반쯤이였나? 버튼 이온12/13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다 싸이즈는 255로 같구요.
제가 좀 팔랑귀라서요 ㅋㅋ 토요일에 학동을 갔다가 다른사람들이 얘기 하는거 들었는데
샵 직원분이 이온은 올라운드의 상급부츠다 라고 하는 얘기륻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온 부츠가 라이딩용에 적합하지 않다는 건가요? 이온보다 상급 하나 있던데요 slx 인가? 이름이 좀 헷갈리네요
그게 더 라이딩에 적합한건가요?
살로몬 말라뮤트와 이온 부츠 비교 시 하드한 플렉스가 어느정도 차이가 날까요?
사람들이 말라 정말 잘 잡아준다. 정말 하드하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터라 비교좀 해보고 싶네요 ㅎㅎ
12/13 플럭스 DMCC 퍼플? 라이딩용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데크를 하나 더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탈부착이 너무 귀찮고 바인딩 나사도 고정능력 떨어질까봐서
바인딩을 하나 더 구매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데크는 시즌 초반이나 설실이 안좋을때나 지인분들 강습할때
사용하는 세컨덱으로 사용예정입니다
여기서 고민이 되는게 13/14 DM 모델 VS 13/14 SK24를 사느냐가 문제네요 ㅠ.ㅜ
소비자가 DM : 660,000원 , SF24 : 490,000원 입니다.
(아는 샵이 있어서 소비자가 100% 다주고 구매하는건 아님. 할인된 가격으로 12만원 가량 금액차가 있음.)
다니네즈 상체 보호대 쓸만한거 구할곳 없나요? ㅠ.ㅜ 할인 많이 해주는 곳으로요 ㅎㅎ
아 그리고 세컨덱이나 새로 구매한 데크는 모두 검정색(라이딩용)입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명쾌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플렛지보다 이온이 훨신 편하기는 하더라구요 ㅎㅎ 단지 아킬레스건이 살짝 뜬다고해야 하나
표현이 좀 어렵네요. 뜨는건 아닌데 약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말라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돈많은 갑부도 아니고 그냥 아래단계 바인딩을 구매해야겠어요 ㅎㅎ
다이네즈 보호대 토요일에 착용 해봤는데요. 같은 S 싸이즈인데 하나는 잘 맞고 하나는 조금 부족한듯한 느낌이..
(스펙:172cm 68kg 정도 됩니다.)
이이월인데도 가격이 많이 나빠요 ㅠ.ㅜ 소비자 가격도 있긴 하겠지만요 ㅎㅎ;;
쪽지는 보내드렸습니다. 근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기는 어렵던데 연결이라도 시켜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1. 라이딩 100%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부츠는 말라뮤트나 이온이나 타는에 따라 틀려요.
말라뮤트의 장점은 많이 하드한 플렉스(살로몬 플렉스9)와 발목 아킬레스건쪽을 꽉 잡아줘서 뒷꿈치 뿐만 아니라
발이 안놀게 해주는 장점이 있구요
이온은 최상급 라인의 부츠가 맞구요, 말라뮤트만큼 하드한 플렉스를 갖고 있진 않습니다.(버튼 플렉스8)
다만, 착용했을때 발에 착 달라붙어 감싸주는 이너의 착용감과 너무 말랑하지도, 너무 하드하지도 않은 플렉스는
발이 굉장히 편한 시즌을 보내게 해줄거예요. SLX는 이온보다는 덜 하드하지만, 90만원대의 소가의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올시즌 주로 사용할 데크에 사용할 바인딩과 세컨덱에 사용할 바인딩을 검색중이라고 하셨는데,
저라면 지금 갖구있는 dmcc를 주 데크에 착용하고, 세컨 바인딩을 조금 저렴한 중급 바인딩을 고르겠습니다.
sf도 좋겠지요.
3. 다이네즈는 학동에 직영매장도 있고, 보유하고 있는 샵 두어군데는 알고 있습니다.
담당자분들하고 얘기나누고 직접 착용해 보시는게 나아보이구요.
쪽지 주시면 연결시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