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빠 어디가로 설악 워터피아에서 일찍 출발
상봉동 코스트ㅋ에서 와이프 만났네요
먼 쇼핑을 날잡고 하나
50만원어치 생필품및 잡다구리 한걸 카트기에 넣고 옮기라고....ㅠㅠ
여튼 그중 미역국에 넣어먹을 국용 수입 소고기가 눈에 띄길래
저녁에
그래도 소고긴데 함 궈 먹어볼까 하고
구웠습니다
기름기가 별로 없어서
텁텁하긴 했지만
소주한병 비우고
기름장에
그래도
기분은 냈어요
.
.
저도 소고기 먹었다구요
부러워서 그런거 아닙니다
오늘 저녁은 미역국예정!!
뭐 집어 넣은것도 없는데 계산하면 멘붕이..... 영수증 보고 또 보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