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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조카 한테...누워서 반짝 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동쪽하늘에서도 서쪽하늘에서도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불러주다가....손으로 입 얻아 맞고 발로 마구잡이로 박혔습니다....인정사정없이....ㅠㅠ 머라하지는 못하공..ㅜㅜ 젊은 아이 무서워서...그냥 맞고 있었네여...동요 계속 불러주면서.....부를때마다 밝더 군요...제 얼굴을...아...그래서 잠시 멈추면다시가고 또부르면 냅다 딸려와서 얼굴밝고..ㅜㅠ

삼촌인데...막때리고...눈물납니다.....참고러 전음치 라고 말안할께요.....그래도 보컬트레이닝 2달째라서 불러줬더니..ㅠㅠ 조카나이 이제 돌지난아이...말도 엄마 저보거 아빠 하면서 따라 다니죠....
그럼 저거 아빠는 야 너거아빠 그쪽아니야 해도 아빠 하면ㅅ 따아오거...하던 아인대...ㅠㅜ

제동생은 그거보먄서 니잘못이라고...ㅠㅠ 조카 한테 동요 불러준것도 죄인가요??
엮인글 :

리니지

2013.10.02 19:54:14
*.151.45.66

죄송하지만 주먹을 부르는 얼굴이 아닌신지 추측해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재압을 하여 서열을 정하심이 ..

BnN

2013.10.02 19:54:44
*.97.111.59

이분 천기누설 하신분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비추가 30개 넘던대요.. ㅋㅋㅋ
힘내세요... 이쁘다고 안아주다 내손에 똥싼 조카도 있는대요멀~~ 그정도는 애교임.
눈찌르기 내지갑 현찰 갈기갈기 찟기 카드 버리기 등등
왜자꾸 눈에서 땀이나지... 근대 조카는 넘이뻐요^^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3.10.02 20:31:39
*.165.1.168

그래도 고만할때는 이쁨니다... 좀 크면 용돈달라고 때씁니다..
무슨날만되면 문자보내서 공갈 협박을 합니다.
그러다 좀더 크면 술값없다고.. 카드들고서라도 와달랍니다,,
ㅠ..ㅠ ...

리나인바스

2013.10.02 21:34:15
*.111.7.4

낙옆으로 가는 중이라고...기다리고 하시면 됩니다

히구리

2013.10.02 21:48:42
*.68.9.237

제 조카는 천사군요.ㅎㅎㅎ

플라이Bee

2013.10.02 23:21:35
*.164.189.83

... .... .... ....<-- 글 사이 사이에 이것들이 많아서...
제 글인줄 알았어요...... 깜놀핸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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