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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01-02 시즌부터 시즌권 끊고... 06-07까지 탄듯 싶습니다....

그뒤로는 그냥 관광보더 모드...ㅎㅎ

 

한때는 1년에 한번씩 장비병 걸려서.... 장비는 항상 1년에 한번씩 신상으로 바꿈질 했지요..

 

그런데 오래 타다보니... 정말 장비는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요...

어차피 상급데크나 바인딩.. 부츠는 기술적인 발전에 한계가 있으니까요...

지금도 06-07 마지막으로 맞춘.. 버튼 이온 부츠와, 플럭스 바인딩, k2템테이션 으로 버티고 있는데..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성능상으로는 어디가도 꿀리지 않는 장비네요..ㅎㅎ

 

 

오히려 장비가 아니라 이제는 옷이나 고글에 더 관심이 많이 드네요..

이전에는 무조건... 브랜드 신상만 찾다가.. 이제는 브랜드 상관없이 내맘에 드는것들만 찾아보게 됩니다...

 

브랜드보다 요즘은 소규모 제작하는 옷들이 더 이쁘더라구요...

문제는 가격이 브랜드가격이랑 별차이가 안난다는거..^^;;

 

 

 

 

 

테그 : 장비병 보다 더 무서웃게.. 옷사는거라는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ㅠㅠ

 

 

엮인글 :

별과물

2013.10.03 14:43:57
*.54.137.243

전 바인딩은 오래쓰면 불안해서 안전상의 이유로 자주교환하고 나머지는 뭐 올해도 교복입니다.

맛있는씐나면~

2013.10.03 15:02:41
*.63.59.79

저는 10년도 안됐는데 여자들 한테만 눈이 갑니다 ... 읭? ㅋ

막쌍

2013.10.03 15:10:38
*.22.26.42

저는 6년더 지나야 공감할수 있겠네요. ㅎㅎㅎㅎ

무덤덤

2013.10.03 15:42:28
*.1.154.217

아직은 장비라도 탓할 구실이 필요합니다..

보드쟁이

2013.10.03 15:51:32
*.41.23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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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래 타다보니... 정말 장비는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요...
어차피 상급데크나 바인딩.. 부츠는 기술적인 발전에 한계가 있으니까요...

- 이렇게 생각이 드신다면 보드를 더 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인기좀 있다고 자만하고 있는 브랜드는 테크의 명칭만 바꿔서 내년에도 올리고 있고,

반면, 혁신을 추구 하고 있는 브랜드는 라이더들의 에어 높이를 30센치를 더 높이던가,
반바퀴 더 돌릴 수 있는 테크들을 고안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것이 실패를 하던 성공을 하던, 꾸준히 살아남는 브랜드는 뭔가를 계속 시도하는 브랜드 입니다.

여유만만

2013.10.03 16:43:43
*.137.143.12

혼자 다닐때는 장비들이 다비슷해보였는데....
잘 타는 사람들하고 만나고, 상급 장비를 사용해 보니...
아직도 배워야 할게 있고, 새로운 장비가 좋다는 걸 느끼네요...^^

심즈

2013.10.03 17:53:59
*.7.21.219

장비보다. 몸이 나이가 듬에 따라...... 털썩

바람켄타

2013.10.03 21:46:21
*.122.32.50

제가 조금 더 오래 탄 것같은데...
장비는 몹시 중요합니다...
특히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 남이 타서 좋다고 다 자신에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애석하게도...스놉 장비는 악기처럼 오랫동안 쓸 수 있는게 아니라...
조금씩 닳아갑니다...열심히 탈 수록 장비의 수명은 더 짧아질 꺼에요...

오래전 명기가...요즘 나온 중저가 데크보다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장비를 다룰 수 있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애석하게도 스노우보드라는 종목은 장비에 많은 부분을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둠치킨

2013.10.03 22:26:09
*.40.78.195

온리 라이딩
대회만을 위해 준비만 하던 시절
나름 기록이 좋게 나오더니 ...

체력이 빠져 토너먼트 대회에서는 안되더군요 ㅠㅠㅠ

몸 관리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

남군

2013.10.03 23:04:53
*.101.129.18

조금 더 스킬에 욕심을 부리시면...
장비의 차이도 어마어마 합니다.

블루베리!!!!

2013.10.03 23:36:21
*.32.252.152

저도 10여년 탔지만..장비가 언젠가 부터 타보고 싶어서 사는게 아니라 그냥 갖고 싶어서 사게 됐어요..

전 반대로 옷은 그냥 입던거 입지 뭐.. 이런식 ㅎㅎ

불아이언

2013.10.03 23:51:12
*.144.127.22

글쓴분 의도는 장비빨도 무시 못하지만,,
진정한 실력을 갖추면 장비는 크게 구애 받지 않는다는 의미인것 같네요,,,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장비는 최소한 5~6년 정도에 한번씩은 교체해주는것이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10년된 바인딩 사용해보면 발을 너무 조여 발등저리고, 집에 갖고 있는 96/97, 01/02 년식 데크
사용해보면 엣지가 돌이나 바닥에 많이 쓸려서 무뎌져서 턴도 터져버리고,,

또한 신기술이 적용된 장비는 기술습득을 수월하게 해줄수 있는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역시 제일 중요한것은 라이더의 수준이 아닐까요^^

평일보더

2013.10.04 00:16:41
*.34.4.19

01~02에 처음타서 아직 타고있는 1인입니다.

장비....어느순간 자기 스타일에 맞게 사는게 아니라... 브랜드 사용기보고 사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저또한 저한테맞는 라이딩및스타일 장비를 사다보면...바꿀때 부담이.... 어느순간은 제 라이딩및스타일보단

브랜드있고 잘알려진 장비를 사고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왜 냐구요... 장비 바꿀려고 중고장터에 내나봐야 브랜드있는 장비들만 중고값이 유지되지

그러치 않은 장비들은 똥값으로 변하더군요...

Balto

2013.10.04 00:56:08
*.146.10.155

저도 0203때부터 타서, 음~ 시즌권은 0506부터.. 연식에비해 완전 못타지만 ^^;;
그럼 지금 0607장비 쓰시는거죠?
장비 한번 바꿔보세요.
그때와 지금은 엄청난 변화가 있었답니다~

우리보

2013.10.04 10:37:21
*.233.56.33

장비가 거기서 거기는 아니죠... 이름값 하는 장비도 있고... 아닌 장비도 있지만
진짜 좋은 장비는 라이더의 실력을 더욱 빛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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