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 구매가 답인지 갈피를 못 잡겠네요...지방+직장보더의 설움이랄까요..
지방이라 가까운 스키장도 자차로 2시간 가량 걸리는 마당에 주중은 거의 포기상태고요(가봐야 주중에 한번 정도 약 3시간의 보딩을 위하여 왕복 4시간 운전..셔틀 당연히 없고요...기름값 생각하면 눈물이 ㅜㅜ)
주말 또한 지금 마음은 '주말은 무조건 달리자' 인데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을 것 같아 불안합니다.
주말 일 있을까 불안하고 일 있는데 빠지면 눈치 보이고...그냥 지나가다 넋두리 한번 해봅니다.
주말에는 무조건 보드에 집중 한 결과
친구 결혼식때 안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