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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구입하려고 합니다.
만 7년 동안 썼네요.
이제는 게임, 동영상은 커녕 익스플로어 띄우는데도 시간이 한참 걸립니다.
그래서 바꾸려고 하는데...요즘은 컴퓨터 어디서 사는게 대세인가요?
용산? 테크노마* 같은 전자제품 전문상가? 쿠* 같은 소셜?
또 어느정도 사양을 사야할까요?
사용처는 인터넷 외 간단한 포토샵 정도입니다. 게임 전혀 안해요.
마지막으로 직접 조립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조립하기에는 시간도 없고 나이도 너무 많이 먹었어요. 노안이라 눈이 침침해~~~
완제품을 사실게 아니라면 각종 카페에 다나와 가격으로 해주는 카페가 있습니다.
다나와에서 부품 조합 하시고 그 견적 대로 카페에 올리시면 선택한 부품 대로 그가격 그대로
알아서 맞춤해줍니다. 거기에 조립비만 1,2만원 추가 하시면 알아서 부품 싹다~ 조립해서 택배로 보내줍니다.
부품 넣었던 박스 및 구성품들 다 해서 택배로 보내주고요.
그럼 집에서 OS 만 설치 하고 맘대로 쓰시면 됩니다.
저두 귀찮아서 요런 식으로 몇번 한적 있는데 나쁘지않습니다.
부품도 속이지 않고 새것으로 다 맞춰서 오고 불량이 있으면 교환도 가능 하고요.
저는 컴퓨존 추천드립니다.
규모가 좀 되고(용산에선 아마 매출 1위일겁니다), 자체 브랜드 PC도 있고, 출정A/S도 되고, 부품A/S 처리도 깔끔한 편이라 중소기업들이 많이 이용하더군요
비용받고 조립도 해주고, OS설치도 해줍니다.
가격이 최저가 보다 비쌉니다. 비싼건 많이 비싸요.
그런데 귀찮고 시간 아끼려니 다나와 최저가 뒤지기보다는 그냥 컴퓨존 가서 사게 되네요. 구관이 명관이랄까
아, 입금 시간에 따라 당일배송도 해줘요.
가장 좋은것은 아는 사람의 소개... 그 다음은 인터넷 비교사이트 ...아닐까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