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한살 먹어갈수록 늘어나는건 뱃살과 넉살이라 했는데...전 아직 넉살은 늘겅나지 않고 소심만 늘어 나는거 같네요...ㅎㅎㅎ

사람은 사람으로 잊고 치료한다란 말이 와닫네요...ㅎㅎㅎ 뎃글 너무 감사 드립니다.^^

혼자 타는게 싫다기 보다는 어울리는게 좋은건데...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부쩍 외로움을 느끼네요...ㅜㅜ

이번 시즌에는 꼭 인맥을좀 만들어 재미지게 즐겨봐야 겠네요...ㅎㅎㅎ

동호회는 어찌 보면 너무도 다른 사람들이 한가지 공통점만으로 뭉쳐지다 보니까 공통된걸 빼고나면 무서움이 확~~~들더라구요..

제팔자가 사나워서 인지 이상하리 만큼 구설수에 자주 올라서.....ㅎㅎㅎ

혹시나 여기 헝글에서 인맥을 넓혀나가도 동호회보단 나루토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소규모로 같이 가는게 맘약한 저에게는 더 좋을듣 하네요...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헙헙....저랑 같은 성격과 같은 취미를 가지신분을 처음 뵙네요...ㅎㅎㅎ 저도 민물낚시(붕어)를 미련할정도로 사랑하고 곤지암도 무지 사랑합니다...ㅎㅎㅎ 오늘이 곤지암 제구매자 시즌권사는 날인데...꼭사서 연락드려야 겠네요...ㅎㅎㅎ

그게.....시도는 둬번 해봤지만....워낙에 소심해서인지....맨날 시도만 하고 진행을 못하네요...ㅎㅎㅎ

이번에는 시도도 하고 진행도 시켜 결말도 봐야 겠습니다..ㅎㅎㅎ

오~~~완전 쿨한 뎃글 완전 감사합니다..ㅎㅎㅎ 일단 저지르고 봐라...그람 해결 될것이다.....ㅎㅎㅎ

혼자 다니시는 분들은 저도 가끔은 이해가 되지만 너무 외로워서.....ㅜ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말 저도 알긴 알겠는데...소심해지는 맴은 어찌 다스려야 할지 모르겠네요...ㅜㅜ

글쵸...낙엽님 말에 10000%공감을 합니다..ㅎㅎㅎ 정말 좋은 분들도 많은 반면에 그걸 악용하는 분들 때문에

상처받는 분들도 많이 있죠....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데 전 얼마나 더 아파야 성숙이라는 단어가 친근해질지 모르겠네요.ㅎ

전 아더님 글에 콜~~~이라고 답드립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