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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지산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지산은 다른곳과 다르게 정설시간이란게 많이 있습니돠..
그래서 정설시간에 차에서 침낭덮고 자려구 합니다(시동끈체로.. 시동키면 시끄럽고.. 흔들려서요)
요즘 보고 있는게 테톤침낭인데,,,
이거 따숨나요?
그리고 부츠를 안벗고 그냥 보드복 입은채로(옷이 약간 젖어있을수도있겠죠) 이럴경우 건조시간등도(쓰고 뒷자리에 안접고 그냥 널부려서 가지고 다닐듯 ㅋㅋ)..
쓸려구 합니다.
건조는 잘되구(통풍등..)냄새는 안날까요?
마지막으로..
추울땐 머리까지 뒤집어 쓰고 잘듯한데..
침낭을 뒤집어 쓰고 자고 나면 목이 아프잖아요..
이 제품도 좀 그러나요?
-18과 -32이중에서 어떤걸 사야 하나요?
부피는 별로 중요하지 않구요.. 답답하지 않으면서 따수운걸 좋아합니다,,ㅋ
테톤침낭이 뭔지 몰라요;;;
바람이 통하는곳에서 건조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오리털이나 거위털의 경우 개털냄새가 차안에 가득할껍니다
아니면 좀 춥더라도 솜털이나 인공거위털을 사용해보세요 프로마 로프트라는 소재가 인공거위털입니다...
오리털이나 거위털보다는 훨씬 냄새가 안날껍니다... 하지만 냄새가 아예 안나는건 아닐껍니다...건조 안하고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목이 아픈거는 제가 봤을때는 화학약품이나 미세먼지때문인거 같아요
이 두개는 어쩔수 없을듯
침낭 얼굴부위에 쪼이는 거 있는데 그걸로 코랑 입만 내놓고 자면 될듯해요... 그래도 추우면 반다나 하시고요
-18과 -32는 한계최저온도 인듯 합니다
-32가 추위에 강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