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부츠는 늘어납니다. 처음엔 딱맞게 사는게 좋죠... 뭐 개인취향이지만.

그리고 버튼 55를 신으면 살로몬은 60신는게 맞을거 같아요...

같은 55를 신었다면 살로몬께 작게 느껴지실거 같은데요.

신을때 끙끙거리는 것과... 자기발에 잘 맞는것과는 별개라고 봐야겠죠...

신었을때에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잘잡아주는... 정강으로 부츠 눌렀을쩍에 발가락이 살짝 닫는정도.. 가 잘 맞는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신을때 끙끙거리는 것은 신는 방법을 좀 개선해볼 필요가 있는 걸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성질이 급해서 끈 재대로 안풀고 신능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원래 보드탈 준비과정에선

부츠신는게 제일 힘든일이죠

운동화처럼 편하게 들어가면 부츠 사이즈 미스죠..;;;;

딱 맞는거로 사시고 신는 방법을 바꾸셔야 합니다.

들어가는것보단 신고나서 괘안은거를 선택하세요....

이너까지 끈 다 확~~~ 풀고 신으면 좀 수월해요ㅎ

들어갈 때 보다 신고나서 편한지가 중요

아무리 신기 힘든 부츠도 신다보면 요령생겨요

부츠 사이즈는 신었을 때 발에 딱 맞는 걸 선택하는 겁니다.

너무 편하게 들어가면 그건 편한게 아닐듯합니다. 너무 신기 힘들어도 문제긴 하지만...

이너부츠는 늘어나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신다보면 요령도 생기구요... 

다만 신고나서도 발이 불편하다면 그건 생각을 좀 해보셔야 합니다.

늘어남을 감안하면 신기좀 힘든게 맞는것 같아요

보드복입고.. 부츠 신을때 마다 내가 왜 이러고 있나...싶습니다.

부츠신을때가 젤 힘들어요

늘어나는거 생각하면 좀 힘들어도 딱맞는게 좋아요

시즌중반 넘어가면 겉도는 느낌이 아주 ㅈㄹ같아요

딱맞는건 낑낑

좀 넉넉한건 슉 들어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