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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막상보면 부츠는 이월로 괜찮은거사도..20만원대고
바인딩도 좋은걸로사도 20만원대인데..
데크는 실제로보면 이월로 좋은거사버리면 40~50은 훌쩍넘는가격이 많습니다.
일케되면.. 데크 > 부츠 > 바인딩이 되버리는건아닌지요 ㅎㅎㅎ
현재 플렛지에 치프사용중인데 데크가 오피셜로 살까생각하다가 자금도 부담되고 그래서
저말이 갑자기 생각나서 질문드립니다.
2013.10.13 19:15:06 *.90.74.98
가격을 말하는게 아니라, 부츠를 가장먼저 고려하라는 말입니다...
데크랑 바인딩은 어느정도 타협점이 있어요. 그러나 부츠는 발아프면 말짱 황입니다.
잘못하면 보드를 못 탈수도 있으니, 부츠부터 좋은걸로 신으라는 말이죠.
2013.10.13 19:19:16 *.54.106.170
가격을 비교해서가 아니고..우선 순위를 두고..부츠가 가격대가 대충 있잔아요..2~50이면 거기에서 어느 정도 가격대를
사느냐를 얘기하는거죠..딱 100만원을 투자금액 기준으로 잡는다면..부츠를 좋은거사고..부츠에 맞는 바인딩을 사고..
마지막에 남는 돈으로 맞는 데크를 산다...이정도...???? 쓸수록 저까지 햇갈리네요..ㅋ
아무튼..우선순위를 부츠 > 바인딩 > 데크 로...ㅎㅎ
2013.10.13 19:52:30 *.214.195.71
초보에 한정된 이야기고요
초보는 엄청 좋은 데크를 사도 그 데크가 가지고 있는 성능을 전부 이끌어내지도 못하고 오히려 데크에게 먹힐수 있어요
따라서 좋은거 살필요 없는거죠
바인딩은 좀 애매한데... 전 될수 있으면 최상급으로 구매하라고 합니다... 발이 아픈게 부츠탓도 있지만 바인딩 탓도 꽤 됩니다
발이 아픈데 보드가 무슨소용이겠어요
일반적으로 비싼바인딩이 그래도 잘잡아주고 편하더군요
부츠는 가격보다는 가격에 상관없이 발에 제일 잘 맞는걸 사라는게 와전된듯 합니다
제일비싸고 좋아도 발에 안맞으면 땡~
2013.10.13 19:54:21 *.200.18.85
그게 투자가 아니고
사는순서를 뜻하는거임...
2013.10.13 19:56:33 *.57.230.90
발이편해야하니까요,^^
2013.10.13 20:43:57 *.62.180.91
2013.10.13 21:03:48 *.35.21.97
저도 저렇게 샀어요..ㅎ
부츠 이쁜거 + 사이즈 + 기능...ㅋ
부츠 정하고 나니...
거기에 맞는 바인딩 추천해주신거 중에서도 역시 이쁜거+사이즈+기능 순서로...
그다음 데크...는... 기능위주였으나 사이즈 문제로... 사이즈->디자인이 되버렸네요.ㅎ
2013.10.13 22:56:02 *.248.233.42
부츠 잘못 신으면 발톱 빠집니다..
발톱 빠지면 보드 못탑니다..
어쩔수 없이 시즌아웃...
2013.10.14 08:35:28 *.205.176.146
답변감사합니다 ㅎㅎ
가격이아니라 고려해야할사항이였군요
가격을 말하는게 아니라, 부츠를 가장먼저 고려하라는 말입니다...
데크랑 바인딩은 어느정도 타협점이 있어요. 그러나 부츠는 발아프면 말짱 황입니다.
잘못하면 보드를 못 탈수도 있으니, 부츠부터 좋은걸로 신으라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