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올해는 꼭 가보려고 했던 겨빨파 일정에 맞추기라도 한듯이 아프기 시작해서..
혼자선 멀리 못가겠고...
막차시간되면 돌아오는것도 걱정이고...
남친이라도 있었으면 열심히 아양 떨어서 붕붕차타고 갔을텐데요!!!
마침 남친도 여행중이라
에이 올해도 못가겠네! 하고 말았는데..
아 남친 오늘 돌아오는거였네요.
젠장.
좀 더 일찍 알았으면 마감되기전에 참가신청 했을텐데!!!
어떻게 된 게 일주일을 놀러간 남친 돌아오는 날짜도 모르고....
그동안 카톡은 열심히 보냈던데...
확인은 오늘 아침에 했고....ㅜㅜ(톡의 절반이.."살아있니??!")
CPMS 염장 폭탄을 던질수 있었는데!!!!
비추지분 싹쓸이 할수있었는데!!!!
내년을 기약합니다! 험험.. ( --)
남친님이 돌아오네... (갈수 있다..?)
내년을 기약합니다...(못갈거 같다?)
제가 난독증인가봐요...쿨럭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