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중반인데 기본적 예의나 배려심이 전혀 없군요..  거기다 콧구멍도 막혀있나 보군요. 

스키복 보드복은 한번도 세탁 안한 것이  최상퓸입니다, ㅎㅎㅎ

정성안들이고 빨아 파는 것보다는  걍 파는게 좋다고 봅니다.

파는 분이 한번도 세탁 안했음을 자랑(?)으로 애기 하고, 세탁비 빼주는 것이 예의 겠죠.

----주의---발로 짖이기지 마세요.  물에 담가두지 마세요.  살살살 하시고   세탁기 탈수하지 마세요.  두번하지 마세요.

보드복은 가급적이면 안빠시는게 좋아요~~

찐한 짠내와 시큼한 어흑 빨아도 많이 찝찝 하실듯요

 보드복 빨면 헌옷 되요..

깨끗하더래도 딱 보면

많이 헐었다는 느낌 납니다.. 

세탁을 안 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당..고갱님.. ^^;;

페브리즈 뿌리세욤..^^ 은나노로..ㅋㅋㅋ

다들 어떻게 빠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아웃도어용 중성세제로 찬물에 풀어서 

사~~알짝 조물조물 몇번 해주고 물로 헹구면

진짜 헌옷같은 느낌 전혀 없이 옷상태 빳빳하게 잘 빨리고요..

냄새도 빠져요.. 기능상 문제도 없고요..

귀찮아서 세탁기 돌리고 뭐 그럼 헌옷처럼 빨릴지도 모르겠지만요..ㅎ

저라면 빨아서 팔아주는게 더 기분 좋았을듯 싶네요~

글쎄요....세탁한다고 어설프게 하다가는....

초짜라면 보드복 세탁에 대해 문외한일 수도 있으니 차라리 그냥 판매하는게 나았을 수도 있겠네요.

괜히 했다가는 잘못하면 수명이 짧아질거 같으니...

그랬을 수도 있죠.

다른얘기지만 스텐레스 냄비류나 후라이팬같은 것도 일단 한 번이라도 세척들어갔으면 교환자체가 안되더군요. ㅋ

그리고 집에 세탁기도 없을 수도 있겠죠 ㅎㅎ

아는사람이 더 무섭네요...중고물건 중고차

냄새난다고 구입하지 않는 것이 정답인데, 이미 구입하셨으니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보드복은 오랜기간 사용으로 인한 심한 오염이 아니면 가급적 세탁을 안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세탁을 안하고 파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세탁을 하더라도 물건을 산사람이 하는게 맞고, 남이 입던거 입는것에 찜찜한 생각이 들면, 냄새나 오염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구매자분이 빨아서 입는것이 일반적인것 아닐까요?

예전 중고장터에 성지글이있었지요....

세탁을 아주 깨끗하게 하셨다는....

세탁하시면 방수기능을 상실하게됩니다.....

보드복 세탁하믄 방수기능을 상실할수도 잇다지, 평생 세탁 안하고 살수는 없죠. 

더군다나 남의 옷 입으믄 찜찜해서라도 세탁하겟슴당. 

글고 상의는 걍 세탁해도 되요. 하의는 방수가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엉덩이 부분 방수가 젤 문제인거지. 

보드복은 방수재질이 잇어서 중성세제로 담가서 빠신후 찌든때만 비벼서 빨면 되요. 

글고 방수스프레이가 잇는데 뿌려주면 좋고 아니믄 안뿌려도 됨. 어차피 방수스프레이도 소모성이라.. 

보드복 세탁하는게..보통일 아닙니다.^^;

스노우보드 10년차 입니다. 매년 보드복 새걸로 구입하는데 바닥에 엉덩이 대고 앉는 편이 아니라 시즌 끝날 때  먼지털어내는 정도로만 아웃도어세제 이용해서 살짝 행궈줍니다.

하지만 세탁법 모르시는 분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어설프게 세탁했다가 코팅 다 날아갑니다.

중고를 구매하셨다면 구매하시는 분이 직접 원하는 방식으로 세탁하는게 나을껍니다. 

(전문점에 맡기거나 직접하거나, 그리고 보통은 페브리즈 뿌려 입죠;)

보드복은 세탁할 수록 기능 상실하는거 확실합니다.  왠만하면 이월로라도 새거사고

내꺼니까 그냥 내 냄새 맡으며 세탁 안하고 입다가 기능 떨어지면 사망선고 하는게 좋습니다.

냄새나는 옷 입을 바에 색상 바래고 성능 저하되도 빨아서 입고 말겠습니다;;;;

크린토피아 위아래 보드복 빨래 맡기면 12000원인가밖에 안 해요.

발수 방수 성능도 괜찮구요.

저는 매 시즌 끝날 때마다 크린토피아에 보드복 죄다 맡깁니다.

전 그래서 바지에 내피 탈부착 있는걸로 입지요;; 상의는 톨 후드만 열심히 빨아줍니다 세제 팍팍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