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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닭마냥 축쳐져 시름시름 앓는 월요일 ...
하 지 만 오늘은 휘~~~리릭팍 .... 락커전쟁터에 광란에 클릭질을 위하여 그딴 월요병 타령할 때가 아닌거임......
눈부릅뜨고 한손엔 삼실 컴터님 . 한손엔 집에서 모셔온 노트북님을 두고 잘부탁드린다며 열심히 광클릭 연습을 했겄만...
흐~~~~헐~~~~~~~전쟁터도 이런 전쟁터가 따로 없쿤요... 눈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지는 숫자들.....
내 잘점 부탁한다고 아침부터 컴터님과 노트북님께 그리도 사정하였건만.....ㅠ ㅠ ㅠ ㅠ ㅠ
히 잉!!!!!!!!!!! 어쩌라고 .... 락커복은 지지리도 없나보네용.... 다른분들은 몇개씩도 됐다던데 내 손이 문젠가... 히잉!!!!!
갈때마다 데크 들고다닐거 생각하면 ㄷ ㄷ ㄷ네요 ㅋㄷ
락커라도 됐음 그래도 힘 더 나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