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중고용품 파시는분들이 이렇타는건 아니고요.... 제가 만나본 많은분들만 해당됨..

상황 1 (새거라고 하시는분들)

1. 보드복 : 보드복을 보면 밑단 끌림이 있다던가 안쪽 내피가 터진곳이 있다던가... 분명 입은 흔적이 있는데 무조건

     안입은거라 빡빡 우기시는 사람들............살려고 했던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드는경우........여러번 만나보다 새거삼.....

2. 바인딩 : 바인딩도 보면 새거라고 해서 만나서 보면 조립도 안했다면서 스트렙이랑 하이백 셋팅을 해놓은분....새거 그대로라고

    했는데 라쳇찍힘등등... 차라리 조립만 해봤다고 써놓으시던가...몇번 만나보다 한번은 하이백 셋팅흔적이 있어서 하이백부분

   분리해봐도 되냐고 하니까 뜯어보라고 자기는 손도 안댄거라고 하길레 분해하니까 나사랑 잡아주는 쇠덩이부분을 가로로 끼어야

    하는걸 세로로 쑤셔 박아놔서 빠지지가 않음 ㅡ.ㅡ 하이백 자체가 안빠짐.......구명을 2번째 3번째로 셋팅을 해놨는데 풀수가

    없음.... 바인딩도 여러번 만나보다 새거삼.....

3. 데크는 새거 파는분을 못만나봄....

4. 고글 : 물론 새거라고함... 하지만 렌즈보면 기스 하나씩은 꼭 있음 ㅡ.ㅡ 물론 텍도 달려있는데 렌즈에 기스가 있음...

               고글역시 여러번 만나보다 새거삼.....

--> 상황1번은 새거 가격에서1~2만원 빠진가격에 올려 놓음.... 아님 새거랑 똑같이 올리던가...

상황 2 (쓰던재품이라 하시는분들)

1. 보드복 : 입던거라고 해서 만나본 분은 없은 새거라고해서 파는분만 만나봄. 상황은 위와 같음.

2. 바인딩 : 몇번 출격했다고 해서 만나본 몇분은 사진으로 찍어올린부분을 빼고는 찍힘이 꽤 있었음.......

                    하지만 가격은 거의 새거 가격........

3. 데크 : 본인이 구매한건 보관왁싱이 되어있었음...... 캠버도 잘살아있고 엣지도 괜찮은거 같아서 사가지고 와서 보관왁싱을

                제거해보니................쭉~~~ 선이 하나가 .................. 그냥 타고 버릴까함...

4. 고글 : 새거라고 파는게 저러는데 쓰던건 보지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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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중고사실때 상대편 말만듣고 사시지말고 그자리에서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아침부터 몇자 적어봤네요.....새거라고 파는것도 꼭!!!!!!!!!! 꼼꼼히 보시고 구매하셔요~ 그리고 어둠운곳에서 거래 하지마시고 낮에거래 하시는걸 추천드려요.......그냥 말만듣고 사시면...........책임은 자신에게.....

중고파시는분들이 나쁘다는것은 절때 아님 그분들도 비싸게 돈들여 산건데 싸게 팔고싶겠냐만은..... 양심까지는 안팔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