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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철학자 니체에 대하서 제가 나름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을 글로 쓴것입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것이 맞는지요 ?

 

---여기서 부터 글입니다.--

 

 

 

니체는 영혼의 불멸성을 비판했다  영혼의 불멸을 믿고  현세상에 정체된 삶을 사는것


실제로 살아 가는데 피할수 없는   똥싸는것,잠자는것, 시장보는 것들을  하찮은것으로 여기고

 

오직 죽음으로써 갈수 있는  고귀한 영혼의 세계만 찬양하고 사는 삶을 비판한것이다.

 

니체는 이것을 담벼락에 갇힌 삶이라 생각했고   그것이 기독교뿐 아니라  어떤 신이라 해도  그 의존성을

 

벗어나서 실제 살고 있는 이세상을  자기인생의 주체자로써 살아가야 한다 말한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박으로 "그렇다면  죽음후  영혼은 도대체 어디로 가냔 말이냐?". 란 반론이 제기 되었고


니체는 이에대한 대답으로 영혼은 영원히 회귀 한다고 말했다.

 

즉, 10만년 이든 20만년이든 주기로  삶이 다시 같은 영혼으로 반복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죽음후 영혼이  처리되는 과정까지 주장한 니체의 사상에 영향을 받은

 

헝가리 작자 밀란쿤데라는   반복되는 영혼을 "참을수 없는 존재"  로 표현한  소설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을  쓸수 있었다.

엮인글 :

와르 

2013.10.25 13:45:36
*.112.8.105

나체로 봤... 죄송죄송 ㅠㅠ

v곰사탕v

2013.10.26 05:27:25
*.94.41.89

동감...

노출광

2013.10.25 15:26:03
*.156.92.49

기억이 안나요;;;   

 

다만, 제가 기억하고 있는 핵심은...  없는것을 만들어 그것에 구속되는것은 가짜다... 라고 느꼈던 기억이 어슴푸레 있네요... 

 

'신은 죽었다'라고 말한것 역시 가짜...

왜냐면  처음부터 태어난 적도 없기 때문에... 뭐, 이런거.... 

 

따라서 삶이 주기적으로 회귀된다는것 역시 가짜겠죠...   (실제로 인간이 겪지 못한 모든 가설은 가짜니까...)  

 

 

그리고

모든 철학자들의 의견 역시... '개인 추론'일 뿐이죠.    그것이 '절대적 옳음'이 될 수 없어요. 

그들은 모두가  '옳음'을 얘기하고자 했고... 그들이 가진 역량의 한계에서 말할 수 있을 뿐이죠. 

그러나 '절대적인 옳음'엔 미치지 못했어요...아무도...     그나마 최대한 가까이 간 철학자라면... 어라, 기억이 안난다..;;;      

알리알리짱

2013.10.26 09:44:24
*.146.40.122

""""똥싸는것, 잠자는것, 시장보는 것들""""  에서 벗어난 자들만이 누리는 것이

바로 철학 입니다."

먹고살기 바빠서 철학이란 넘이 들어올 시간이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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