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53,473
지인을 통해서 일본에 직접가서 011 데크를 사왔어요 배송도 호텔로 받았고..
허나... 집에 가지고 와서 보니 비닐 포장 봉임 선을 따라 쭉~~~~ 1m 가량 깊게 흠이 있습니다..
첨에는 비닐포장 봉임선이라서 볼수가 없었는데 포장을 풀기전에 설레이는 맘으로 요리 봤다 저리봤다 실피는중
왜 그거 있죠 스키장서 완전 날카로운 돌 탄것 처럼 푹.............. 아주 쭉......
그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헐 . 어찌 해야할까요
부탁한 지인한테도 너무 너무 미안하고
일본어도 안되는데 문의를 어떻게 할것이며 . 왕복 택배비도 많이 들것이고...
새로운 테크를 언제받을지도 모르고 시즌 시작이 1달밖에 없는데..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제품인데 011 측에서 이것도 안보도 걍 보냈다는데 너무 화가납니다.
정말 1년을 시즌 시작하기만 손꼽아 기다리는사람한테 하늘이 너무 하시는것 같아요..
제발 좋게 해결 됐음 좋겠는데...
고수님들 제발 제발 많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ㅠㅠ
011 데크 주문하기 초여름 부터 지금까지 정말 맘 편히 살수 있는 날이 없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지인통해 직접 사오는 방법으로 011을 구매해서 구매 전 AS에 대한걸 찾아보니 011 본사로 메일보내고 물건 해외배송 시키면 된다 하더라고요...
영어 문의도 상관없습니다 일단 영어로 메일 한번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