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체력도 바닥이라서 올 시즌에 뭔가 실력을 높이려는 기대감은 없네요...
다만, 올 늦여름에 구입한 방수제가 있는데 이것 때문에 시즌이 기다려 집니다.
데크 윗면에 뿌릴 예정인데,
워낙 방수, 발수 기능이 좋아서 결빙방지 효과도 있다하니
추운날 홀로 주구장창 라이딩후 에어건으로 털어지지 않는 데크위 눈+ 얼음이 간단히 해결될것 같다는
희망에 쓸데없이 부풀어 있는거죠...
차안에서 녹아버려 물흐르는 보드백은 이젠 안녕이다 ~
여자후배 데크 눈털어줄때가 좋았는데...
이젠 이런 사소한걸로 시즌을 기다려야 한다는. ㅡ.ㅡ
데크 사포로 문질러서 광 죽이고 뿌려야 흡수되지않을까요
도색의 원리랑 같은건데....... 프라이머 먹이고 뿌리셔야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