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말한 작업들 엑셀로 정리해서 이건 몇일부터 몇일까지 가능.

요건 그 뒷날부터 또 몇일까지 가능. 이런식으로 대충 쭉 적어서 던저주고 나오세요.

눈이 달렸으면 기간내에 못한다는걸 알겠죠.

일하기로 한 기간까지만 일하고 못한부분은 후임자에게 인수인계 하고 나가시면 됩니다.

아참. 기간 내에 모든 일정 포함해서 잡아라는 건 아니고 퇴사일 오바하더라도 실제 가능한 기간으로 잡으세요.

음....

우선은 토닥토닥.... ^^

뭐 그동안 나쁘지 않았다면 지금 집에 간다고

급여를 일할 계산해서 주지는 않을 것 같고....

회사에서 욕먹을 넘이라고 생각하면 인수인계하고

떠나도 회사에서 욕하겠지요.

뭐....

같은 계통으로 이직 하지 않는다면 모르겠으나....

원래 소문이라는 것이 빠르고 ....어느 업종이든 ...

거의 소문으로 알수 있으니.... 잘 마무리 하는 것이

좋겠지요

퇴사통보를 하셨다니 드리는 말씀인데

시간은 흘러갑니다^^

그만두시기로 맘 먹었으니... 인수인계만 잘하고 나오시면 될거 같아요. 

끝이 어떻든간에 그런 사장들은 어차피 뒤로 호박씨 깝니다. (월급 가지고 밀당하면 민사 가시면 되구요)

그리고 관계자들 역시 그 사장이 어떤 사람인지 대충 파악하고 있을테니...  이직 문제 없다고 보여지네요. 

고생 많으셔요~ 윗분들이 좋은말 많이 해주셨네요. 남은 기간 힘내세요!

한템포 쉬었다   가세요   시간이 지나면   참길 잘했다 생각 하실꺼에요

이미 관두기로 마음 먹으셨으니 마음 비우고 그냥 대충 할 일 하다 나오시면 될 것 같네요...

사장이 뭐라하면 어~ 알았어~ 하시고~ 대충하고...

지적하면 어~ 미안해~ 하시고 뒤에서 븅신 하시고...

사장이 좀 쫌생이 같네요... 직원들 다스리는걸 보니까요...

일부러 승질 돋구려고 하는건지 뭔지... 거기에 말리지 마시고 대충대충~ ^^ 

윗분 의견에 한표.. 너무 끝까지 잘하려고 안하셔두 되요. 알아주지도 않을거 같은데.. 사표던지고 일방적으로 나가는 사람도 많은데 님은 책임감이 있으시네요. 적당히 하시다 나가시길..

워워~~  일단 륄랙스~

뭐든지 심호흡 길게 몇 번 하시고 진정하신 후에.... 

스트레스 최대한 덜 받게  처리하세요~!      님은 소중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