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는 고대 켈트인이 죽음의 신 삼하인을 찬양하는 축제에서 비롯됐다는데
오늘 홍대 이태원일대 클럽에서 할로윈데이가 먼지도 모른체 난리가 나겠죠
유치원에서는 이미 몇년전부터 할로윈데이가 공식행사가 됐다고 하네요
부모들에게 할로윈데이 의상을 준비하라고 통보를 하고 부모들은 이해 안가지만 내 아이가 소외돼는게 싫어서
많게는 100만원정도에 돈을 들여 의상을 제작 구매한다고 하네요
이 아이들이 우리나라에 비슷한 명절인 단오는 알고 있을까요?
왜 무리를 하면서 서양 명절까지 챙기고 있는지 개인적으로 한심할 뿐입니다..
옷 사입긴 글코 렌트해서 입혀 보내긴햇는대 참내
빌리는것도 몇만언씩 하니 ㅜㅜ 안하기도 그렇고 하자니 열불나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