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신체 사이즈가 173cm / 72KG 입니다.
몸무게가 8 개월 사이에 10 KG 정도 빠져서 72KG 이기는 한데 아직 아랫배는 남아 있네요.
주문 하면서, 하체는 대부분 72KG 정도면 L 이면 충분하다는 사용기를 많이 봐서,
사이즈 걱정을 한게 하체보다 무릎이었는데, 어제 막상 받아 보고 입어 봤더니,
무릎은 타이트 한 느낌이지만 특별히 문제없고 오히려 다리에 딱 붙는 느낌이라 만족하는데...
하체 보호대는 허리 조이는 부분이 제대로 잠기지 않고 수직 벨크로부분은 거의 끝부분에 붙고,
위에 살짝 튀어나온 벨크로로 주로 고정이 되고 있습니다.
억지로 닫으면 수직벨크로도 잠기기는 하는데, 그러면 너무 조여서 힘드네요.
그냥 위에 나온 조그만 벨크로만 이용하고 타야할지, 아니면 교환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허리 조이는거 외에 다른 부위는 소재 특성 때문인지 특별히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게, 이 상태로 입어도 되는건지...? (조그만 벨크로만 이용시 아무래도 앞부분이 약간 벌어진 느낌이 듭니다.)
입다보면 늘어는 나는건지 궁굼하네요...
아니면 저한테 사이즈가 맞지 않는건지... 그럼 XL 로 교체 하면 너무 크지는 않는건지...
혹시 파워텍 보호대 쓰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도 72인데 L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