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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을 맞출 필요가 없어요
아침마다 쾅 쾅 쾅 쿵쾅 쾅 쾅 쾅...
문도 쾅~! 닫고 잘 닫혔나 흔들어 보는 수준이 거의 문짝을 떼겠다는 의지가 보여요..
계단내려 오는 소리 맞춰 창박을 내다 보니 20후 30초 마른체형의 여성,
긴머리에, 체크무늬치마, 코트 차림이네요.
문앞에 메모 남겨 놓을까봐요..
"아랫층 남자 인데,.... 제가 뭐 잘못한거라도....."
2013.11.12 09:20:31 *.254.118.76
2013.11.12 09:20:45 *.206.242.163
2013.11.12 09:21:01 *.111.135.254
2013.11.12 09:21:52 *.114.74.141
2013.11.12 09:22:33 *.54.3.193
2013.11.12 09:24:40 *.95.7.100
2013.11.12 09:24:47 *.183.209.38
2013.11.12 09:31:49 *.212.249.20
2013.11.12 09:37:56 *.104.72.22
2013.11.12 09:38:16 *.95.7.100
2013.11.12 09:47:04 *.194.87.66
2013.11.12 09:27:42 *.95.249.142
2013.11.12 09:31:48 *.223.61.29
2013.11.12 09:33:24 *.234.22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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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09:59:55 *.101.75.110
2013.11.12 10:00:17 *.141.202.94
2013.11.12 10:04:46 *.226.208.38
2013.11.12 10:48:51 *.222.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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